OT캠프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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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 (180.♡.233.141) 작성일11-01-12 15:12 조회3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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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갈 때 엄마가 보내서 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를 사사로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전째날 가장 기뻤던 때가 '우린 하나'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춤추며 노래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가장 좋았습니다.
두번째날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겼던 때가 공동체 훈련 때였습니다. 수 많은 문제들과 영화 문제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때는 점호였습니다. 점호시간에는 채력을 키우기 위해서 한다고 하기보다는 힘을 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힘들어도 참고 그 것을 버텼습니다. 왜냐하면 아침묵상시간에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고 성숙한 사람을 만들어 준다는 말씀을 보고 다른 사람이 잘못했지만 우리도 예수님처럼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삼일째... 가기 전까지 한 날이 남았습니다. 그날 밤 사랑과 나눔시간에 제가 저인지 몰라보도록 울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사로 부르신 것을 들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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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님의 댓글

김성찬 아이피 115.♡.198.234 작성일

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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