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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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우 (180.♡.53.36) 작성일11-01-17 11:21 조회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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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4박5일동안 사사리더스쿨OT캠프를 갔다. 나는 이런 캠프가 처음이어서 설래기도 하고 또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 또 첫날이어서 친구들과도 서먹서먹 했다. 하지만 둘째날에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첫째날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했지만 둘째날부터는 좀 분위기 파악이 되었다. 캠프 프로그램 중에는 재미있는 것도 많았다. 특히 공동 채 훈련 시간에서는 암호를 푸는 거여서 정말 재미있었다. 우린하나 시간에는 맘껏 율동을 해서 땀이 났다. 하지만 재미있는 시간만 있는 건 아니었다. 솔직히 말하면 점호시간에는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그것도 하다 보니까 익숙해젔다. 나는 내가 캠프가서 울 줄은 몰랐다. 아마도 사랑과 나눔 시간에 거의 모두가 울었을 것이다. 내가 아무이유 없이 슬프지도 않은데 그렇게 울어본건 처음이다. 그 시간을 지나고 모든 캠프의 일정은 끝이 났다. 캠프 중간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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