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선발캠프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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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혜 (121.♡.86.209) 작성일11-01-14 20:36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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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이 입학선발캠프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난 그냥 사사학교에 입학하려고만 왔었다., 근데 목사님과 디코쌤이 말씀하시기를 언제나 하나님의 사사가 되려고 노력하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이번 캠프에 열심을 많이 못 다했다.
많이 웃고 떠들었으며 성실하지 못했다. 난 헤어진다는 그 말 한마디와 이제 마지막 시간이라는 그 말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리고 끝내 자그마한 눈물을 흘렸다.
이 눈물을 주님께서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입학선발캠프에서 붙는가 안 붙는가에 따라서 언제나 주님 말씀에 의지하며 따라 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7박 8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나에겐... 사실 마음으로는 사사학교에 더 있고 싶었다.
그냥 그곳에서 살고 싶었다. 어쨌든 날 이곳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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