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삶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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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수SASA (221.♡.79.108) 작성일18-03-01 12:07 조회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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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님과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다. 단지 내가 죽는게 너무 무서워서....
하지만 그것을 감당하시면서도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나서신 분들이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감사드린다..
또 5명이 있어야 할 좁은 방에 35명이 들어가 있으니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지만 그 분들은.. 그 좁고 괴로운 그 감방, 독방 안에서 그 많은 고문을 받으시면서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식지 않았다.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나는 대한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당신들이 나를 죄인으로 몰고 있을 뿐이오. 나는 도둑을 몰아내려 했을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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