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사사학교 캠프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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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재학 (121.♡.78.69) 작성일11-01-20 22:33 조회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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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사학교에 처음왔을 땐 처음엔 부모님께서 가라고 하셔서 귀찮아 하며 갔는데 그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동생과 기차를 혼자 타고 또 낯선 선생님들과 낯선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참 힘들다고 생각했다. 처음 사사 캠프에 왔을 땐 조금 기대대는 분위기였지만 1박2일 동안은 정말 힘들고 집에 가고 싶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3일째 되는 날부터 선생님들도 좋아지고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내고 여기서 정말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깨닫고 사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여름성경캠프와 같은 캠프인줄 알았는데 정말 많이 달랐다. 좀 귀찮은 일도 하기도 하고 체력훈련도 하고 보통 캠프와는 조금 힘들었다. 그 중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나았던 것이 바로 공동체훈련이였다. 서로 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협동심을 쌓고 우정도 쌓아가 즐고웠고, 감동받았던 것은 바로 우린 하나 시간이였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율동도 하고 중간에 게임도 조금씩 하고 마지막에는 자기에 죄를 고백하고 친구들과도 헤어지기 싫고 부모님이 보고싶어 거의 모두들이 울었다. 나도 처음엔 빨리 집에 가야지 생각했는데 이시간땐 정말 여기 있고 친구들과 좀더 있고 싶었다. 마지막날엔 모두들 수료증을 받고 선물도 받아 즐거웠다. 나는 이 수료증을 받고 정말 목사님의 말처럼 전심전력하며 살고, 사사강령의 말처럼 살아가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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