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 기억에 남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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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예찬 (118.♡.44.19) 작성일11-01-26 18:32 조회34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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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사캠프 다녀와서 재미있었던일을 많았는데 글쓰는 것을 잊어버리고 이제 생각나서 씁니다.
한번 봐 주시고 지금 부터 감상문을 쓰겠습니다.
처음에 사사학교를 가기위해 부모님없이 누나와 고속버스를 타고 갔는데
너무 어리둥절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대전버스터미널에 도착하고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선생님과 여러 학생들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캠프생활을 잘 할 수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런걱정과 달리 학교의 생활에서 사람들과 사귀게 되었고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X파일 선생님과 눈싸움하는 것과 영화도 보고 암호게임을 하는 공동체훈련이었다. 주방장선생님과 이신선생님이 잡았다고 하는 멧돼지 고기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었다. 캠프중간과 후에 내가 결론을 내린것은 내가 맡은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상끝

댓글목록

곽효인님의 댓글

곽효인 아이피 59.♡.204.26 작성일

아..ㅋ 주방장 이신쌤이 했구나 우리때는 디코쌤이 했는데. (10기)

♡조。은솔♪님의 댓글

♡조。은솔♪ 아이피 175.♡.112.47 작성일

우리땐 ... 주방장그그,.
최용만하고 맞장뜨신 그분 ㅋㅋㅋㅋ

김예랑님의 댓글

김예랑 아이피 59.♡.167.104 작성일

ㅋㅋ 멧돼지 이야기는 아직도 하나요?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1.♡.86.209 작성일

그러게요...
16기 떈 선배들과 선생님이 뿅망치와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때려서 이렇게 맛있는 고기를 만들었다고 하셨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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