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캠프 감상문~<어제 실수로 까먹고 못 적었어요 죄송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민㉨ㅣ (124.♡.177.83) 작성일11-02-07 16:19 조회426회 댓글4건

본문

두구두구두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국에 가는 날이 다가왔다. 그 전날 나는 짐을 다 싸고
일찍 잠을 잤다. 그리고 드디어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세번째로 오는 공항 이였지만 나는 여전히 처음올 때
기분과 똑같았다, H카운터 앞에 도착하고 다른 사사리더들과 함께 기다리다 보니 이 신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 들이 함께 도착하셨다. 도착하시고 나서 이름표, 핸드북등을 받고 나서야 드디어 중국에 간다는 실감이 들었다.
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나서 이제 엄마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출국을 하러 떠났다. 잠시 남는 시간동안
나는 하람이, 하은이와 면세점도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비행기를 타는 입구 앞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핸드북을 정리한 뒤에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로 입성했다~ 비행기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앞에 TV도 나오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기내식을 먹을 때는 김치볶음밥으로 먹었는데 우리나라 김지 볶음밥하고는 너무 달랐다. 그리고 중국에 도착한 뒤 공항을 둘러보니 세계에서 가장 넓은 공항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조를 살펴보았다. 나는 당태종 조였다. 조장은'정주형'이라는 오빠였고, 조원들 중에 다행이 여자조원은 예진이, 하람이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우리가 첫 번째로 간 관람학습은 서태후의 여름별장(이화원)을 갔다. 이화원에서는 728m나 되는 복도가 있었다. 그리고 원래 이화원은 2층집 이였는데 바뀌었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창문 곳곳에 그려져 있는 그림도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이화원에는 곤병호라는 인공호수가 있었는데 너무 넓고 굉장해서 인공이라는 느낌이 안났다. 그리고 만수산도 있는데 그 산 또한 대단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돌도 있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폐화성' 이었다. 왜냐하면 돌의 크기가 커서 집에 들어올 때 문을 부시고 들어와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서태후는 밥먹는 상도 어마어마 했다고 한다. 하나는 먹기위하였고 하나는 보기위하였다고 한다. 나는 그런 상을 차린 서태후가 어이가 없다 못해 대단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자금성, 만리장성, 공왕부, 명13릉등등의 많은 관광지를 다녔다. 나는 우리가 경험하고 관람한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몇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용경협빙등제였다. 왜냐하면 얼음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그런 광경이 너무 인상도 깊었고 또 미끄럼틀 조각은 탈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두번째는 중국 소림 무술쇼 였다. 특히 그중에서 칼 위에 사람 그위에 다수의 바늘 다시 그 위에 대리석을 얹고, 망치로 깨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세번째는 홍교시장 이였다. 홍교시장에서는 각종 옷들과 브로치등이 있었다. 마지막은 당근 먹거리 였다. 특히 먹자 골목은 너무 맛있는 것 천지였다. 과일꼬치. 양꼬치, 감자튀김?, 옥수수.....맛있는 것도 정말 많았다.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하여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듣고, 맛보고, 냄새도 맞고.. 이 다섯가지를 하니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로 했다.

댓글목록

박예람님의 댓글

박예람 아이피 121.♡.12.11 작성일

민지! 안뇽안뇽! 친구같은 동생!ㅎㅎㅎ 내꺼에 댓글 달지말고 이것부터 빨리 쓰지 그랬어~ㅎㅎㅎ(댓글 달아준 건 너무 고맙다ㅎ) 6개월이 지나 리더쉽캠프에서 만날 수 없을 수도 있어ㅜ 갈 때 이신쌤 이나 디코쌤한테 '예람이 언니도 오게 해주세요~' 라고 자유게시판에 올려주라~ㅎ 난 리더스쿨 졸업생이기 때문에 경험하지 못한 SBC라는 편입생들이 갈  지도 모르거든ㅜ (근데 난 내가 가야하는 리더쉽캠프에 않가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그 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ㅜ

임。민㉨ㅣ님의 댓글

임。민㉨ㅣ 아이피 124.♡.177.42 작성일

ㅎㅎ 언니 만약 내가 사사학교 가게되면 나 잊어버리면 안돼!!ㅋㅋ

강현아님의 댓글

강현아 아이피 59.♡.24.31 작성일

민지아~~ 벌써 날 잊은 건 아니겠지??? 더 잘 해 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
만날 수는 없지만, 디코선생님이 밤샘작업을 한 중국캠프 동영상을 보며 널 생각할께~~ 그럼 안뇽

임。민㉨ㅣ님의 댓글

임。민㉨ㅣ 아이피 124.♡.177.42 작성일

ㅎㅎ 아냐 내가 언니에게 붙었었지.....^3^언니두 나 잊으면 안돼!!

 
어제 : 1,695, 오늘 : 1,344, 전체 : 2,519,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