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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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민 (118.♡.20.166) 작성일11-02-05 20:01 조회3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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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부터 4박 5일 동안 사사글로벌캠프에 다녀왔다.
나는 이번기회를 통하여 중국에 처음가 보았다. 중국을 다녀온 가족들과 이야기를 다눌때
정말 신날 것 같았다. 그리고 중국 캠프에 가는 날 만을 손꼽아기다렸다. 드디어 중국 가는 날이 왔다.
대전에서 버스로 몇시간을 달려 공항에 도착하니 실감이 났다. 김밥을 먹고 핸드북을 받고 짐부치고 환전을 하고.... 마지막 출국 검사 까지하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새벽에 일어나서 왠지 피곤했다. 기내식도 먹고 자고 하다보니 어느세 중국에 와 있었다. 공항이 참 넓었다. 솔직히 오티캠프때 보긴 했었지만 별로 친한 친구는 없었다.
하지만 4박5일동안 지내다 보니 언니 오빠 동생 그리고 친구들을 많이 사귄 것 같다. 첫날엔 이화원과 서커스를 가고 샤브샤브를 먹었다. 이화원에 있는 호수 와 산이 인공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 사람의 별장이 그렇게 넓다니 직접걸어보니 더 넓은 것 같았다. 그후 샤브샤브를 먹고 서커스를 보러 갔는데 너무나도 많은 노력이 필요 했을 것 같은데 포기하지 않고 무대에 서 있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고 핸드북을 정리하고 힘들고 재밋고 보람찬 여행이 된 것같았다. 피곤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중국이라는 낮선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캠프를 다녀오는 동안에 보고 느끼고 배운것이 많은 것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귄 것 같다. 제일 인상깊었던 만리장성이다. 그것을 백성들이 힘들게 또 열심히 쌓은 것을 보면 정말 대단 한 것같다. 나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공부는 힘든 것도 아닌데 전에 2배이상 열심히 해야겠다. 6개월 후에 언니 오빠 동생 친구들을 웃는 얼굴로 꼭 보았으면 좋겠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박예람님의 댓글

박예람 아이피 125.♡.179.205 작성일

지민아! 안뇽!ㅎㅎ 같은 방에 있으면서도 잘 못 대해주어서 미안해ㅜ 그리고 이제 곧 있으면 리더쉽 캠프에선 건강하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만나서 더웃 친해졌으면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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