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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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형 (220.♡.172.93) 작성일11-02-05 15:49 조회3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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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중국 북경에 가게 된다, 4박 5일동안 할 일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짜릿하다, 자금성,만리장성,이화원.., 중국 북경에 그 크고 위대한 건물들을 볼수 있다니 매우 기대가 되고 설레였다.
짐을 챙기고 대전으로 모여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 인천 국제 공항에 오니 더욱 기대가 됬다, 중국으로 가기 전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중국에 가서 오감을 열고, 마음으로 느끼고 돌아 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가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나님,4박 5일동안 주님 품 안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시옵고, 모든 사사리더가 건강하게 돌아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중국을 생각하고 느끼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했다, 비행기 안에 컴퓨터(?) 물체에는 다양한 기구가 있었다, 게임도 있었고, 영화도 있었고, tv도 있었고, 그 중 난 처음에 tv를 보다 호기심이 생겨서 영화와 게임을 한번 들어가 봤다, 그 당시 매우 늦은 시간이여서 영화를 보지 못했다, 드디어 중국 도착, 중국 북경 공항은 인천공항은 상대도 안 될 만큼 컸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라고 한다, 겉에서 봐도 너무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이드 선생님을 만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이화원이다. 이화원은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인공 호수인 곤명호와 인공 호수를 만들기 위해 판 땅으로 만든 만수산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복도도 봤다, 복도를 다 걸을려면 몇 시간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큰 정원, 이화원의 주인인 서태후는 중국 마지막 황제 부의였으며 황제가 죽은 뒤 무지무지한 권력을 소유하게 된다, 식사 시간에도 한 끼의 음식이 두번이 나온다, 하나는 정말 먹는 음식이고 하나는 보기만 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이래서 한 끼에 먹는 음식의 양이 한 농민이 평생 먹는 양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니 서태후 시절에 백성들은 매우 괴로웠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화원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파고 또파서 곤명호와 만수산을 만들기 위해선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을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사는 절대 저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저녁으로 샤브샤브를 먹고, 중국의 아주 훌륭한 서커스를 본 뒤 숙소 세미나실에서 잠시 모여서 안내문(?)을 들은 뒤 숙소에 들어가 잠을 잤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식을 먹고 만리장성으로 갔다, 만리장성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장성으로 달에서 봐도 만리장성은 보인다고 들었다, 만리장성이 얼마나 긴 지 내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착한 후 케이블 카를 타고 위로 갔다, 정말 높기도 하고 너무 무서웠다, 특히 우리 쪽으로 기울어져서 너무 무서웠다, 만리장성에 도착한 후 경사가 매우 높은 곳을 계속 걸어갔다, 또 걸어가고, 또 걸어가고.., 결국 가장 높은 곳에 도착했다, 머리가 맹맹한 느낌도 났고, 감격스러운 느낌도 났다, 만리장성에서 사진을 찍고, 빨리 내려왔다, 그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 무섭기도 했다, 그 다음 코스는 명 13릉 이였다, 명 13릉 중 우리는 정릉을 갔는데 정릉에서는 돈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냥 자기돈을 버리는 것 뿐인데 이렇게 많은 돈이 모인다는 것을 보고 중국사람들에게 복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내심 알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사사로서의 복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복은 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용경 협빙등제도 멋있었다 얼음으로 어떻게 저런 조각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봤다, 나도 저들처럼 사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의 조각으로서 하나님을 빛내는 조각이 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후 만한전석에서 고추를 먹었는데 입이 정말 날라가는 줄 알았다. 셋째 날에는 공묘,공왕부 그리고 북경오리가 생각에 남는다, 공묘에서는 공자처럼 지혜가 많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물론 하나님의 틀 안에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공왕부는 공원이름인데 매우 크고 거대했다, 이 공왕부의 소유자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여잔 줄 알았다, 그런데 잘 보니깐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한게 왕이 딱 반할만한 스타일 이었던 것 같다. 그 후 군사박물관을 가서 여러가지 무기를 보고, 물건을 산 뒤 드디어 중국의 하이라이트 음식, 북경 오리를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느끼하다고도 하지만 난 그다지 느끼하지는 않았다, 쌈에다 싸먹으면 맛있으면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복불복으로 걸린 사람이 쌈에 고추,파 등등을 싼 것을 먹는 시간이 있었다, 거기에서 나랑 같은 방을 쓰는 박선우 사사리더가 걸렸는데 안 먹고 시끄럽게만 했다. 결국 디코 쌤이 와서 물어 본 후에 솔직히 혼날 줄 알았는데 디코 선생님은 오히려 남자라면 정정 당당하게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우리가 강제로 시켰다고 막 그런다, 우리는 빠질 사람은 빠지랬는데.., 결국 우리의 승리로 끝났다, 고기를 너주고 약간씩 야채를 빼준 뒤 결국에 먹었다, 결국 문제는 이렇게 해결됬다. 넷째 날 자금성도 기억에 남는다, 천안문으로 들어갈 때 크게 위치해 있는 마오쩌둥의 사진을 보면서 이 다음에 내가 사사가 되서 사람들을 이끌고 나서 죽은 뒤에는 겸손하게 죽어야 겠다. 자금성은 솔직히 볼건 없고 되게 크기만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 생각에는 황제가 매우 괴로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도 편히 못자고, 화장실도 멀리 있고, 숙소에서 정치를 하기 위해 올려면 걷기 전에 힘이 다 빠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황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아주 매운 사천요리를 먹은 뒤에 시장에 가서 양꼬치랑 맛있는 음식들을 사먹었다, 야~ 너무 맛있었다. 양꼬치는 부드러우면서 씹히는 맛이 있고, 과일 꼬치는 달콤한 맛, 케롤은 잘 조화가 돼는 아름다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금상첨화 였다. 그 후 삼겹살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한국 음식인데 왜 이렇게 안 끌리는지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 입맛 가질려면 아직 멀었나 보다, 금요일 집으로 돌아 온 뒤 엄마 아빠 얼굴을 보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사랑한다는 말도 나왔다. 드디어 중국에서의 4박 5일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왔다, 지난 4박 5일동안 중국에서 한국과 다른점을 알 수 있었고, 그 황제들의 사치를 보면서 사사로서 해야 할 일을 똑바로 알았다, 졸황이 아닌 위대한 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전효창님의 댓글

전효창 아이피 222.♡.211.153 작성일

정주형 만두에 총을 쏴서 계란에 넣어서 내가 택배로 부쳐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

이찬님의 댓글

이찬 아이피 221.♡.141.56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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