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 합니다..(중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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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빈 (121.♡.105.158) 작성일11-02-07 21:07 조회3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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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을 간다는 글을 보고 너무나도 좋았다^^
중국에 가면 어떤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도 해 보고,
중국에서 길을 잃어 버리면....>ㅁ< 등등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비행기에서 자리를 찾고, 앉았을 때 내 옆엔 중국 언니가 있었다.
처음에 말을 어떻게 할까?? 나에게 중국 말로 걸어오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좀 무섭기도 하고, 떨렸는데 그 언니가 한국말로
얘기 하니 좋았다. 비행기에서 중국에 가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중국에 왔다^^

중국에서 첫째날 호텔에서 나와 같은 방이 된 민주^^
우리 둘다 겁이 많아서 불도 못끄고 자고..ㅋ
하지만 나는 그 방이 마음에 들었다. 왠지 편하고, 좋았다.
그런데 둘째날 호텔을 바꿨다-ㅁ-;;
방키를 받고, 방에 들어갔는데...첫째날 보다 더 무서운것 같았다@0@
또 화장실 앞에 거울이 있는데...화장실이 보이니 무서웠다.
셋째날 내가 중국와서 젤 가고싶었던 곳에 갔다. 바로 홍교시장이다.^^
동생 선물도 사고, 친구 꺼, 아는 동생꺼..를 사다가 내꺼는 하나두 안사고
왔다...후회되지만..어쩔수 없는 것.
넷째날에는 왕부정거리도 가고 왕부정거리에서 불가사리 꼬치ㅋㅋ
전갈 꼬치 신기 했다. 여러가지 꼬치가 많은데^^ 나는 사과 꼬치를
사서 먹었다 새콤하고 달콤했다^^ 맛있었는데ㅋ
중국에서 마치고 비행기를 탔는데....이상하게 나 혼자 비지니스석에 앉아서 왔다....
혼자여서 무서웠다..*_*''' 사사 친구, 언니, 동생, 오빠, 선생님들이 다 탔나??
나 혼자탔으면 어떻하지?? 하면서 인천 공항으로 왔다><
비지니스석 진짜잼있었다^^
내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내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 와서 가족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박예람님의 댓글

박예람 아이피 121.♡.12.11 작성일

안뇽 예빈아!ㅎ 잘지내지?ㅎ 혼자 비지니스석에 앉다니! 완전 부럽다 >_<ㅎㅎㅎ 너의 선물을 않산건 조금의 실수야ㅋ 언제 볼 지는 모르겠지만! 리더쉽캠프 때 올꺼야? 만약에 온다면 내가 갈 수도 있으니깐 만날 지도 몰라ㅎㅎ 나중에 리더쉽캠프 갈 때 '예람이 언니도 보내주세요~'하고 개시판에 올려줘~~~(농담50% 진담 50%ㅋ) 또 시간나면 개시판 9671번 개시글을 한번 읽어봐ㅎ 내가 쫌 너네에게 한마디 씩 써놨거덩ㅎㅎㅎ 기대 하3 다시 볼 때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ㅎ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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