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중국 캠프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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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현아 ( ) 작성일11-02-08 17:26 조회44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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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전에서 이신선생님과, 디코, 박종복선생님 그리고 목사님을 만났을 때 이때부터 내가 정말
중국에 간다는 것이 실감났다. 면세지역을 지나 기내에 와서 앉았을 때 빨리 출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창문가에 못앉았다는 것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출발... 기내식은 의외로 정말 맛있었다.
이제 디코선생님의 지도를 따라 이제 우리가 타고갈 버스에 앉았을 때 피곤했지만, 중국을 생각하고 느끼러
간다는 생각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었다. 첫날 코스를 다 돌고 나서 우리가 자는 호텔방을 같이 잘 동생과
같이 꿈나라에 갈 무렵 나는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았다. 정말 꿈만 같다고 생각되었다. 또 친구
예람이와, 하영이 그리고 몇몇 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것이 뿌듯했다. 하루가 가고 삼일이 가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을 때 그동안 가장 기억에남는 소림무술,자금성, 이화원, 천단공원 군사박물관등 여러 장면과 목사님의 강의, 설명이 사진처럼 머리속을 스처갔다. 또 중국의 특이한 만한전석, 북경오리
샤브샤브(등) 그다지 기름지고, 맛이 없는 것도 있었지만, 특이한 맛과, 그 붉은 청양고추는 잊지 못할 것이다. 쉬지않고 걸어다니느라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중국에 대해 중국은 어떤 나라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행기를 탔을 때 나는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런데 기내식이 나온다는 방송에도 내가 자고 있었나 보다 내가 깨었을 때는 모두들 밥을 거의 다 먹었을 때였다.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다행이 밥을 주문해 맛있게 먹었다.
드디어 비행기가 한국땅에 바퀴를 대는 순간 한국에 돌아왔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인천에서 대전, 그리고 집까지 왔을 때는 벌써 저녁시간이었다. 저녁을 먹는데 한국 음식을 먹으니까 지금까지
한국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는 아무 음식이나 맛있게 먹어야 겠다.

댓글목록

강현아님의 댓글

강현아 아이피 59.♡.24.31 작성일

예람아, 하영아 이 글을 보거든 전화나 메일 아이디좀 댓글로 달아주라~~
우성원, 민상, 민지, 지경사사리더를 포함해 몇몇 나를 아는 동생들도^*^

*참고: 내 메일 아이디는 ok019135hanmail.net
  전화번호: (063)-322-4926

강현아님의 댓글

강현아 아이피 59.♡.24.31 작성일

그리고 이신선님과 대코선생님은 이 글을 보시거든
제 메일로 중국캠프 사진좀... 부탁드립니다.~~

고하영님의 댓글

고하영 아이피 59.♡.208.139 작성일

alicia8823@naver.com
이얌ㅋㅋㅋㅋㅋㅋ

강현아님의 댓글

강현아 아이피 59.♡.24.31 작성일

하영! 별일 없니???

고하영님의 댓글

고하영 아이피 59.♡.208.139 작성일

무슨일??

임。민㉨ㅣ님의 댓글

임。민㉨ㅣ 아이피 124.♡.177.42 작성일

히히 나는minji2347@hanmail.net이야~

강현아님의 댓글

강현아 아이피 59.♡.24.31 작성일

민지야 안뇽~~

박예람님의 댓글

박예람 아이피 118.♡.34.96 작성일

ㅋ 현아 안뇽요.
내 이메일은~~ byb0505@naver.com 이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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