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제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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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울 (58.♡.125.4) 작성일18-02-26 14:14 조회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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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나라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것이 죄가 되느냐?"
"자유는 하늘이 내려준 것이며, 누구도 이것을 빼앗을 수는 없다."
이 말이 18살 소녀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도대체 이 소녀의 입에서 이 말을 나오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ㅠ
18살이면 나보다 겨우 4살 많은 언닌데, 나라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나뿐인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
유관순 열사의 동영상을 보고 떠오른 생각이다. 하지만 귀중한 목숨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바친 수많은 독립 투사들과 열사들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어 올림픽도 개최하고, 세계적인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내가 그 당시 18살 소녀였다면 그냥 집에서 두려워 떨다가 죽거나, 비겁하게 도망쳤겠지. 정말 대단하다. 모든 독립 투사들과 열사들이.
다시한번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 투사들과 열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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