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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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오현 (124.♡.136.5) 작성일11-02-26 01:09 조회37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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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대전역으로 가서 선생님들과 사사리더들을 만나서 기차를 타고 부산항으로 간 다음에 배를 탓다. 그리고 배를 탄뒤 몇시간 뒤에 파도가 심하게 쳐서 뱃멀미 때문에 고생했다. ㅜ,ㅜ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시모노세키항으로 도착해서 고속버스를 타고 처음에는 아카아 신궁, 그리고 그 다음에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갔다. 나는 히로시마에 있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 죄없이 그 히로시마에 있었다는 이유로 죽은 한국사람들이 불쌍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일본의 벤또정식을 먹으러 갔다. 일본의 벤또 정식을 보니까 정말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고 멋진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조선통신사자료관, 오사카성, 후쿠젠지를 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에는 교토로 이동해 기요미즈테라(청수사)를 갔고 그 다음에는 밥을 먹으러 뷔페를 갔다. 다음에는 금각사, 호류지를 갔고 그 다음에는 사슴공원 그 다음에는 도돈보리/신사이바시 거리를 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간사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가는 날이다. 일본에서 가는 게 너무나 섭섭하였다. 다음에도 또 일본캠프를 꼭 참석해야 겠다.
나는 이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사슴공원과, 도돈보리/신사이바시 거리이다. 사슴공원에서는 내가 사슴들에게 목을 꾸벅숙여서 인사하니까 사슴도 목을 꾸벅숙여서 인사를 하는 사슴들이 귀엽고도 너무나도 신기했끼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 기억에 남았던 도돈보리/신사이바시 거리는 간판이 화려하고 간판에 그 가게 모양에 맞게 문어, 복어등을 달아 놓고 먹거리도 많았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 목사님이 4일째 되는 날의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을 품어야 겠다.
그리고 느낀점은 일본사람들이 예수님을 잘 믿도록 항상 기도해야 겠다는 느낌도 들었고 일본사람들의 정직함과 친절함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목록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대전 시외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같이 기다리고 있던 누나 기억하니???
'이오'야ㅋ 건강하고, 다음에 또 만났음 좋겠다^.^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190 작성일

우리 사촌오빠 닮았다능 오현아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또만나자꾸낭!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일본이 복음화 되로록 오현사사리더가 늘 기도하거라...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나 지금 이오 먹고 있어요. 고모가 사다주셨어요. 맛있어요.

이오현님의 댓글

이오현 아이피 124.♡.136.5 작성일

아 사투리 쓰던 민지혜 누나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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