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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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하은 (112.♡.178.11) 작성일11-02-25 22:48 조회35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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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캠프를 갈 때는 하루 빨리 가고 싶었는데, 출발을 하니까 그 때 엄마와 아빠가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엄마와 아빠에게도 언제나 함께 하셔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실 것을
믿었다. 그리고 배에서 멀미를 했을 때 마귀가 절망에 빠뜨린 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멀미도 경험이고,
느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창문을 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원래 창문 과제를
할 때 촉감과 느낌과 기도문과 오각이 이야기 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만 했는데 이제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느끼고, 오각의 이야기를 지어내고, 기도문을 쓰고, 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 음식은 내가 처음 먹어 보아서 좀 맛이 이상했지만, 계속 먹다보면 맛이 괜찮아 진다.

댓글목록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나의 룸메이트, 하은아ㅋ 건강하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 안녕!

강성은님의 댓글

강성은 아이피 112.♡.179.71 작성일

....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한국음식 뿐 아니라, 일본, 세계의 음식도 맛있게 잘 먹는 것도 복이란다. 다음에 해외에 가면 더 맛있게 오감을 열고 먹기를 바란다...하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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