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월 21일~25일까지 일본캠프를 다녀왔다. 나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만지고 깨달고 왔다. 결단하였다.
첫째날 대전역에서 만났다 정말 반가웠다~ 그리고 기차를 4시간이나 타고 부산으로 가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1호차 2호차로 나뉘어서 탔다 나는 2호차였는데 2호차가 먼저 출발을 하고 그리고 목사님도 2호차에 타셔서너무 좋았다~
다른 사사리더들은 멀미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멀미를 하지않고 배가 흔들리는 것을 리듬을 탔다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학습을 하다가 갑판을 올라갔는데 정말 야경이 좋았다. 아쉽게도 디카는 못가져 왔지만ㅠㅠ 내 핸드폰으로 찰칵! 찰칵~! 찍었다~ 그리고 씻고 자고 나서 다음날 아침 배에서 선내식을 먹었는데 배 음식은 별루 였다. 조금 쉬다가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하였다. 또 2호차 1호차를 따로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 우리 2호차 가이드 쌤을 참 재미있고 좋으셨다. 차로 5분쯤을 이동해 아카마신궁에 도착을 하였다 그 신궁은 천황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 졌다고 한다. 거기에 무슨 통이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거기 서서 손을 모으고 인사를 한 다음에 제가 왔어요 라는 뜻으로 박수를 치고 동전을 던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앞에 나무가 있고 줄을 매달아 놓고 거기에 하얀 종이를 매달아 놓는데 하얀 종이를 오미쿠지 라고 한다 다른 데로 이동해 조선통신사상륙비를 보고 미야지마로 이동해 이츠쿠시마신사를 보았다 신사에서 일본의 전통 결혼식을 치르는 사람도 있었다 신기하게 그냥 걸어가기만 하였다 다이토리이를 보았는데 썰물때이면 가서 만져볼수 있는데 갑자기 밀물이 와서 만져보지는 못하였고 그냥 사진만 찍었다. 아쉽다,,, 버스로 히로시마로 이동을해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갔다 태평양 전쟁 때 일본이 미국기지에 기습폭격을 하여 일본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렸다 히로시마에 먼저 떨어 뜨렸는데 히로시마 산업 장려관이 뼈대만 남고 모두다 타버렸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 타죽고 많이 부상을 입었다 정말로 불쌍했다. 어린이 동상을 보았다 그 동상이 왜 세워졌냐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한 아이가 원자폭탄 피폭자 였다 그래서 백혈병에 걸렸다 사람들이 학을 1000개를 접으면 병이 났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970개를 접고서 죽은 것이 었다 그래서 동상 옆에는 나머지30개를 접어 아이들이 접은 것이있다.리고 호텔로 와서 방배정을 해주었는데 내가 제일 친한 친구랑 되었다 너무 좋았다~ 짐을 올려놓고 세미나실로 가서 이신 선생님 강의를 듣고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목사님이일본에 대하여.. 화와 와를 기억하라! 일본의 종교는 신사,불교,덴노가 혼합이 되어있다 쇼군-다이묘 그리고 일본은 색깔이 검정과 화사한 색깔이다 일본의 특징은 싸우다가 정치도 싸우다가 결국은 화합한다 그리고 전쟁때문에 기모노가 있고 도시락이 있다고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은 창문을 열어라!!! 정보를 입력해라!!! 항상 생각하라!!! ALL FOR ONE,ONE FOR ALL 해라!!!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라!! 이 5가지를 기억하라!! 하고 강의가 끝났다. 그리고 사사퀴즈가 돌아왔다~ 나도 문제를 맞추어서 과자를 받았다~ 그리고 점호시간은 방에있는 커피포트 사용법 그런것을 알려주고 끝이 났다^^ 3째날 어제 못갔던 원폭돔 자료관을 갔다 그리고 평화 공원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큰 동그라미 비석이 뚤려있고 그 사이로 불이 보이고 원폭돔이 보였다 정말 멋있었다 구레로 이동을해서 조선통신사 자료관을 보고 후쿠야마로 이동을 해 후쿠젠지로 가서 도모노우라를 가보았다 거기는 창문이 활짝열려있는데 경치가 정말 좋았다 푸른 바다 저 끝에 산위에 절이 보였다 정말 정말 멋있고 마음이 뻥 뚤리는 것 같았다. 시간이 없어서 다른 것은 못보았고 3일 동안 호텔이 바뀌어서 오사카로 이동을 해서 오사카 호텔에서 잤다. 또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강의 내용이 목사님이 강의 해주신게 너무 좋았다,,, 마음속에 꽉!! 새겼다. 다음날 아침에 오사카성을 어제 못가 보아서 가보았는데 멋있게 되어있었다. 2개의 웅덩이가 감싸있었다. 그리고 청수사에 갔다 청수사는 물이 맑다 3줄기의 물이 있는데 첫번째 물은 건강해지라고 먹는 물이고 두번째 물은 권력을 갖게 해달라고 먹는 물이고 세번째 물은 부자가되게 해달라고 먹는 물이다. 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지 못했다. 금각사로 이동을 하였다 금각사는 금으로 되어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금을 캐갈까봐ㅋ 들어 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공원은 깨끗하였다. 귀무덤으로 갔는데 귀무덤은 들어가지는 못하고 옛날에 일본사람들이 조선 민간인들을 보는데로 귀와 코를 잘른 것을 묻어놓은 것이다. ㅠ.ㅠ 그리고 나라로 이동해 사슴공원을 거쳐서 동대사를 갔는데 사슴공원 부터 갔는데 사슴이 너무나 많았다 그리고 똥과 오줌을 너무 많이 싸서 똥이 여기저기 묻어 있다 우웩! 더럽다. 그리고 털이 숭숭 빠져있는 것들이 길바닥에 떨어져 있다ㅋ 동대사로 갔는데 동대사 안에는 큰 금부처가 있었다 엄청 엄청 컸다. 그 옆에 있는 조각품들을 보고 나왔다. 그리고 벌을 받으며 호류지로 이동을 하였다ㅠ.ㅠ
호류지는 없어지고 다시 만들고 있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것 같이 우리나라 것은 손이 타지 않았는데 일본 것은 기와도 곡선이 살아있어야 하는데 다 사람 손이 타서 반듯반듯 하고 소나무도 우리나라는 몸통도 꼬불꼬불 자연적인데 일본은 일자로 깍고 깍았다 그래서 보기 나쁘다. 이상하다. 마지막으로 오사카최고 번화가 신사의 바시를 가서 기념품을 사고 스시를 먹고 우동을 먹었다 또 다른 호텔로 돌아와 강의를 듣고 퀴즈를 하고 잤다 다음날 자스코 마트를 가서 이것 저것 기념품을 샀다. 20분거리고 간사이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출국수속을 하고 비행기에 타서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에 도착을 하였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웠다,,,
많이 결단했다. 일본을 세계를 사사들이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품고 안고 기도해야 겠다.. 그리고 목사님이 강의 할때 해주신 말씀듣고 많이 알고 깨달았다^^ 일본에 또 가고 싶고 목사님 선생님들 너무 보고싶고 사사리더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6개월 뒤에 만나요~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사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