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종합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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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종빈 (125.♡.242.116) 작성일11-02-27 15:01 조회3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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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때 울진에서 출발하여 부산 여객터미널까지 왔다. 모두 모이고 나니 출국을 하였다. 훼리호를 타고 출발을 했다. 처음엔 배멀미 쯤이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많이 흔들리니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멀미가 났다. 처음으로 배멀미가 났다. 난 배멀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자고 일어나니 일본 땅이 보였다. 시노무세키 항에 도착하여 내리니 역시 선진국답게 공장들이 많다. 하지만 높은 건물이 몇 개 밖에 없다. 그다음 밥을 먹었다. 일본을 다 갔다오고 일본 밥은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주 맛있고 한국의 입맛에도 맞아서 맛있게 많이 먹었다. 히로시마 원폭돔과 평화공원을 갔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모든 건물은 다 파괴되고 원폭돔 밖에 남지 않았다. 한국인 위령비 앞에서 억지로 끌려가서 거기서 피폭을 당하시니 화가 나기도 한다. 조선통신사들이 절경에 놀라서 시를 지었던 후쿠젠지로 가보았다. 말 그대로 절경이었다. 산과 바다의 만남과 하늘에 만남으로 생긴 이 한 폭의 그림이 정말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었다. 목요일 날에 일본에 유명한 것들을 많이 보았다. 오사카성을 보았다. 여러군데를 보면서 이 오사카 성에 남겨진 것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게 이렇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금각사도 기억이 난다. 금으로 뒤덮힌 금각사는 출입도 하지 못한다. 금으로 되어 있어서 화사한 색이었다. 귀무덤도 조선인의 귀와 코가 안에 있는 것이다. 참 임진왜란으로 남겨진 것이 이렇게 끔찍한 것이니 평화롭지 못한 세상보다 못한 것이다. 동대사 안에 사슴공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사슴이 여기서는 쉽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슴을 만지는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이런 체험을 언제 할 수 있을까? 내가 길을 가는데 사슴이 따라온다. 그래서 나는 재빠르게 옆으로 피했다. 참 사슴들은 많이 따라온다. 도돈보리에 갔다. 거기에는 맛있는 다코야키도 있다. 다코야키 역시 대단한 음식이었다. 오사카는 먹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음식이 너무 발전되어 있다. 후쿠젠지에서 먹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호텔에서 목사님께서 일본에 和(와)가 있다. 또 종교는 신도와 불교와 덴노(천황)이 합쳐져 있어서 안타깝다. 그 다음 무(武)가 있다. 일본에는 무가 발전해 왔다. 그 다음 색깔은 검은 색과 화사한 색이 있다. 닌자로 암살을 하려면 눈에 안 띄는 검은색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목사님께서 사사를 절대 끊지 말라고 했고 사사과제를 성실히 하고 졸업이 없다. 그 다음 사비코(savico)가 있다. 신앙, 인격, 실력, 친구를 배웠다. 이 배움을 잊게 되면 안 된다. 일본 역사도 많이 알았다. 조몬시대, 야요이시대, 야마토시대, 나라시대, 헤이안시대, 가마쿠라바쿠후시대, 무로마치 바쿠후시대, 전국시대, 에도바쿠후시대, 메이지 시대, 현대 시대 11개 시대를 알았으니 하나의 역사를 또 배웠다. 이제 올 때 비행기를 탔다. 아시아나항공이어서 회화가 통했다. 일본에 가니까 아는 것이 오하이 고자이마스, 곤니치와, 곤방와, 스코시 야스쿠시데 쿠다사이, 아리까도 고자이마스 밖에 몰라서 회화에 대해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비행기를 1시간 35분 타고 한국 땅에 밟았다. 일본에 4일 동안 있었으니 한국이 보고싶어졌다. 그래서 빨리 왔다. 짐을 챙기고 승빈과 승현이를 데리고 울진와 잘 왔다. 이 일본캠프를 다녀와서 일본을 품고 사랑하고 일본에 대해 더욱 알고 이 캠프의 뜻을 알았으니 다녀온 보람이 있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종빈이가 안 것 처럼 사사는 졸업이 없단다. 평생을 하나님앞에 사사로 살아가는 것이란다. 이제 중고등과정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갖추는 종빈이가 되길 바란다...화이팅!!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배멀미 때문에 고생하였지만 일본 캠프를 통해 많은 것들을 깨달은 봉종빈 사사리더!!!
종빈이의 말처럼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본을 품는 종빈 사사리더가 되길 기도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