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일본 캠프를 통하여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일본은 전쟁문화가 발달되 있어서 도시락(벤또) 문화가 잘 발달 되있고 또 길거리에는 쓰레기 하나 없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문화도 다르다. 일본은 일본만의 문화, 역사가 있다. 바로 사무라이 이다 그리고 귀족 승려의 힘이 크다. 그렇지만 한국도 같다. 그러나 명칭만 다르다. 일본은 전쟁을 수없이 많이 하였다. 러일전쟁 청일전쟁 태평양전쟁 중일전쟁 미일 전쟁 등 많은 해외전쟁을 치르었다. 그러나 일본은 태평양 전쟁은 하지 말아야 했다. 태평양 전쟁으로 인하여 나가사키 히로시마 두곳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리고 일본에 가서 애피소드 중 가장 기역에 남는 것이 있다. 바로 봉쇼군이다. 쇼군이 되겠다고 무기를 3개를 샀다. 그것도 820앤 즉 한국돈 12300이나되는 거금으로 또 한가지 바로 캐리어의 달인 박채형이다. 캐리어를 4박 5일동안이나 타고 다니는 신기한 일이다.
그리고 이번 일본캠프를 통하여 나는 일본이라고 싫고 나쁘고 부려먹고 우리를 식민지로 삼았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좋은 쪽으로 가까운 친척나라라고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본에 가니까 물가가 엄청 비싸다 우리나라돈으로 한 4000원? 하는 것이 400엔 즉 한국돈 6000원 이고 비싸긴 비싸다. 환타 1병에 우리나라는 1200원 정도 하지만 일본은 150엔 즉 한국돈 2250원이나 한다.
이젠 사사리더들을 6개월 후에 만나야 한다. 아쉽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집에와서 잠을 11시간? 잤다. 엄청나게 많이 잔 것이다. 그젠 평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2011년도 힘차게 보내야 겠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