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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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엽 ( ) 작성일11-02-25 22:51 조회1,139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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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채비를 했다. 이신 쌤이랑 디코 쌤을 보자니 재밌고 신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맞았다. 모두 부산항으로 다 모였다.한결이가 나와 만나서 반가웠다. 하지만 나도 일본 역사를 더 잘 외웠을 까봐 무서웠다. 내가 한 수 위다. 한결아 우리는 티켓을 받고,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있다가 배가 간다고 해서 케리어를 들고 배로 갔다. 엄청 컸고 좋았다. 배를 난생 처음 타본 나는 타이타닉 호보다 더 좋았다. 그건 아닌가.... ㅡㅡ;; 아무튼 그래서 어렵사리 기다리 다가 타서 좋았다. 숙소를 배정해 줘서 숙서에 들어가 최상훈 쌤에게 공지 사항을 듣고, 밥을 먹고 캠프 핸드북을 했다. 그리고 자려고 했다. 그 때가 한 배가 출발할 시간이 였다. 제일 처음에 탔을 때는 재밌었는데 슬슬 머리에서 노란색으로 빙빙 돌아가고 있었다. 만화에서 그런 것이 나왔을 때 오바 인줄 알았는데..... 오바가 아니였다!!!! 그 자리에 내 무덤이 새워 질 뻔 했다. 힘들게 잠이 들어서 1시 40분에 일어났다. 그래서 안자고 있었다. 6시 반에 아침을 먹었다. 참 맛났다~ 그래서 배에서 내리고 시원한 공기를 맞이 해서 좋았다. 이렇게 공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 다음 버스를 탔다. 시모노세키 항에 도착 했다. 제일 처음에는 아카마 신궁을 갔다. 나는 불교는 알았지만 신도는 처음 알았다. 신도란: 천황이나 물건 하나를 신으로 모시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거의 일본은 신도의 종교를 믿는 사람이 많다. 절에 보면은 점 치는 것인데 하나를 뽑아서 매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오마모리 라는 것이다. 하지만 난 기독교인으로서 이해가 안간다. 빨리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아카마 신궁은 안토쿠 천황을 모시기 위해 만든 곳이다. 그리고 혼슈와 큐슈를 이으는 다리는 칸몬대교 한국말로 반몬인가? 반문인가 암튼 그 대교다. 혼슈 큐슈는 일본의 대표 섬4개에 꼽힌다. 혼슈는 그 4개의 섬에서 제일로 큰 섬이다. 일본의 인구는 1억 3000명이 된다고 하고, 일본의 작고 큰 섬들이 무려 4000개나 된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높다는 산이 있는데, 그 산은 후지산이다. ㅋ 지후형 무려 3700m가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4개에 꼽히는 섬은 시코구, 후카이도, 혼슈, 큐슈가 있다. 일본의 교통 흐름은 막히는 곳 없이 뻥 뚫려서 시원 했다~ 일본은 우리 나라와 달리 좌측 보행이라고 한다. 일본에 자동차 회사는 9개며, 흰색, 검은색, 노랑색, 초록색 차를 많이 볼수 있다. 다이라노기요모리가 세운 것이 있는데 그 이름이 이츠쿠시마 신사라고 한다. 그리고 높이가 16m 기둥의 둘레만 약 10m라니 크다. 내가 작아서져 조금 그랬다. ...=5= 태평양 전쟁은 일본이 한 때 잘나가다가 미국가 협상을 하다 미국이 석유, 쇠를 안 준다고 하니 열을 받아서 좋다. 전쟁이다 해서 싸우는 건데 결국 원폭 2대 맞고 돌아 가셨다. 정말 흥분을 가라 앉히고, 좀만 참으면 될 것을 역시 싸움의 나라다. 하지만 싸우다가 서로 힘들면 와 서로 합친다. 그리고 둘째 날 전겸도 목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창문을 활짝 열고, 정보를 입력하고, 생각하고, All for one One for all! 신앙과 품위를 지키자는 미션이 있다. 우리도 그 미션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 숙소에서 방장이랑 같이 잤는데 해외 캠프 첫 경험자라 내가 다했다. ㅠㅠ 상원이 형은 그래도 품위가 있는 사사리더인 것 같다. 그리고 자고, 말씀 묵상을 했다. 조선 통신사에 갔다. 거기는 음식들이 아주 만았다. 후쿠젠지에서 바라본 경치는 very Good이였다. 오사카 성을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이신 쌤에 강의를 들었다. 전국 시대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통일 했다는 것을 듣고 존경했다. 그리고 호텔에서 잤다. 그 다음에 호텔 안에 있는 뷔페에서 먹고, 뜯고, 씹고, 질겼다~ ㅎㅎ 그리고 말씀묵상을 즐겁게 했고, 오늘 하루를 기도로 시작 했다. 일본은 전통 색이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오방색이 있다. 오사카 사람들은 입는 것을 좋아한다 한다. 그 뜻은 아마도 멋을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님 말구요. 아무튼 그거나 그거나 그리고 청수사에는 물줄기가 3개가 있다. 돈, 명예, 건강을 의미 한다고 한다. 귀무덤을 갔다. 도요토미 히데 요시에게 잘 보이려고, 민간인 들에 귀와 코를 잘라 바쳤다고 한다. 얼마나 끔찍하고, 무의미 한 짓인가? 사사리더들도 그렇게 생각하죠? 상상만 해도 끔직하다.그리고 금각사를 갔다. 절이라 조금 그랬지만 엄청 넓었고, 화려했고, 멋있었다. 호류지에 가서는 생각이 안난다...... 아 이건 생각난다. 호류지에 있는 금당벽화를 그린 사람은 담징이라고 한다. 그 다음 동대사에 갔다. 동대사는 가장 큰 목조건물이라고 한다. 그 건물의 손은 5m나 된다. 네가 한 3개 손이 그렇게 쿠다니 한 때 때리면 나가 떨어 지겠다. 무섭네.... 그리고 사슴 공원에 갔는데 사슴들이 많아서 좋았고, 귀여웠고, 성재형이 *을 밞아서 웃겼다. (*는 알아서 생각하삼. 사슴 공원에서 밞을 것은 당근 그거 밖에 없는거 아시죠) 그리고 도톤 모리에 갔다. 도톤모리에 간판은 정말 입체적이고, 생동감이 있었다. 다코야키도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자스코에 가서 좋은 물건도 타고 비행기 타고 버스 타서 또 버스 타고 집을 와서 늘 감사하신 부모님과 남매들을 많나니 기쁘었다.그리고 일본을 사랑하고, 일본에 대해 더 잘 알고, 일본을 품는 사사리더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나를 누나들과 형들과 동생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따듯하게 맏이 해주니 좋았다. 그리고 일본은 정말 친절하고, 깨끗한 나라라서 그런 것들을 본받았으면 좋겠다. 일본이랑 안 좋은 사이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일본을 껴안는 사사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퀴즈 시간에 재미있었다. 특히 에피소드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거기에서 내 이름이 들어가서 좋았고, 나 때문에? 웃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그리고 우리 팀 조장 하영이 누나 문찬미 사사리더 전유나 사사리더 인가? 지후형, 치원히형, 진우 덕에 좋았고, 진우가 노래를 불렀는데 기가 막혔지만 웃겼다. 그리고 목사님,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상! 저 아는 사람 이메일 적어주세요. 성재형, 은식이형, 창현이 형, 건호형, 우진이 형, 상록이 형, 혜성이, 지후형, 진우, 예종이, 채형이 등 적어 줘. 알겠지. 지혜 누나랑 하영이 누나 세경이 누나랑 소현이 누나, 승빈이 누나 이메일 적어줘. 싫음 말고. 참고 *내 메일은 ksy1938@hanmail.net 입니당~ ^^ 연락해~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황치원님의 댓글

황치원 아이피 59.♡.223.118 작성일

선엽이~ 집에 잘 돌아갔어? 나 폰 전화번호 010-2077-8013 이야 전화해~

신원석님의 댓글

신원석 아이피 183.♡.64.181 작성일

이메일 shark2254@naver.com 폰번은 010-6563-0725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12.♡.45.43 작성일

헤이요 선엽 나알지? ㅋㅋ ju6035@naver.com ㄱㄱ 010 2970 6035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

ㅋㅋ 주현이현 당근 알지.ㅋ 원석이형 주현이 형 땡3

황치원님의 댓글

황치원 아이피 59.♡.223.118 작성일

내 이메일 cldnjs9035@hanmail.net 이야 선엽이 늦게 일어나는 구나~ 나는 저절로 눈이 떠지는데...

황치원님의 댓글

황치원 아이피 59.♡.223.118 작성일

쩝 ㅋㅋ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김선엽씨. 안녕하신가. 난 들레들레민들레^.^ zjvmf7156@naver.com이니까 생각날때 메일 보내구ㅋㅋㅋ
민은식 사사리더는 rjqnrdl7156@naver.com이야ㅋ 건강하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 안녕!

조하영님의 댓글

조하영 아이피 220.♡.1.230 작성일

하이 선엽~!  내 이메일 번호는 나중에 내가 너한테 메일 보낼 때 보면 될듯 싶은데....
시간 날 때 보낼께!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190 작성일

귀여미 썬엽씌! ㅋㅋㅋㅋ 니가 늙으면 얼마나 늙었다고 그려;;ㅋ 그럼 나는 머니 ,,ㅠㅜㅠㅜ
ㅋㅋㅋㅋㅋ 내 멜은 qkrtprud1219@hanmail.net 난 언제나 왤컴이람 니다! ㅋ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안녕하세요, 눈달린계란님.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19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귀달린 달걀 ㅋㅋㅋ 아썬엽아! ㅋㅋㅋㅋ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김선엽사사리더....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지말고, 사사리더로서 신앙과 품위를 지키길...쉽지 않은 것이란다...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

ㄴㅔ~ 이신 쌤 하나님의 부르심의 감사하고, 신앙과 품위를 지키는 멋진 사사가 되겠습니다!

백승빈님의 댓글

백승빈 아이피 175.♡.212.14 작성일

선엽아ㅋ 너는 늙지 않았셔!!!!ㅋ 네가 늙었다면 내가 뭐가 되니ㅠㅋ
내 이메일은 f_b_d_love@nate.com이얀ㅎㅎ 잘지네ㅎ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190 작성일

헐 선엽아 ㅋㅋㅋㅋ 너  은근 자뻑중?ㅋㅋㅋㅋㅋㅋ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조회수 139에 빛나는 김선엽 사사리더의 화려한 기행문!!!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

어린이 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모두 잡시다.

문소현님의 댓글

문소현 아이피 118.♡.167.121 작성일

귀요미 선엽이 건강하고 우리 여름때 보자^^

황치원님의 댓글

황치원 아이피 59.♡.223.118 작성일

선엽이 여름캠프때 올꺼지?

황치원님의 댓글

황치원 아이피 59.♡.223.118 작성일

선엽이~ 뭐라고 말했어. 그라고 나 오늘 중학교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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