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글로벌캠프 일본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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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현 (124.♡.129.216) 작성일11-03-04 12:18 조회30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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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4박 5일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생각 난다. 첫째날에 일본에 가기 위하여 부산역에서 4시 50분 분수대 광장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1시에 KTX를 타고 부산에 3시 4~50분 쯤에 도착 하였다. 부산역 분수대 광장 앞에서 사사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왠지 모르게 잘못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금씩 모이고 모두 모이자 마음에 안심이 되었다. 부산항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한 정거장을 간후 부산 국제 터미널을 보았다. 배는 2개로 나누어 탔는데 하나는 후쿠오카 하네다 항으로 가는 배와 하나는 시모노 세키로 가는 배이다. 나는 후쿠오카 하네다 항으로 가는 배를 탔다. 배는 10시 30분에 출항을 한다고 하였다. 배를 타고 저녁을 먹고 씻을 때 까지는 멀미를 안하고 괜찮았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 다 씻고 자유 시간에 배를 돌아 다닐때 부터 배가 흔들리면서 멀미가 나기 시작했다. 멀미가 나니 잠을 자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잠을 잤다. 잠은 11시 쯤에 잤는 데 멀미 때문인지 1시 하고 5시 쯤에 일어났다가 다시 잔걸로 생각한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보니 배가 멈춰 있었다. 실제로 이곳이 일본인가? 하는 생각에 밥을 먹고 갑판으로 나가 보았다. 실제로 갑판에는 일본 글씨가 써 있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일본이라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았다. 배에서 내려서 일본 땅을 처음으로 밟아 보았다. 일본에 땅을 밟을때는 일본과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일본이 더욱 선진국 이지만 일본하고 우리나라 하고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다. 일본에서 버스를 타고 아카마 신궁을 보기 위하여 시모노 세키에 갔다. 시모노 세키를 가기 위해서는 혼슈와 큐슈를 잊는 관문 대교를 건너야 한다. 간문대교는 약 1000M 정도가 되는 것 같았다. 관문대교를 가기 전에 휴계쇼에 들렸는대 관문대교가 한눈에 보였다. 관문대교의 높이는 매우 높아 보였다. 관문 대교를 넘고 시모노 세키에 도착을 하였다. 시모노 세키에 아카마 신궁은 어린 안도쿠 천황을 기리기 위한 신사이다. 안도쿠 천황은 미나모토 (겐지)가문 다이라(헤이지) 가문의 대립으로 인하여 바다의 자신의 몸을 버리고 죽었다고 한다. 아카마 신궁을 본후 조선 통신사 위령비를 보았다. 그다음에 미야지마로 이동하여 일본에서의 3대 절경중 하나이 이크쿠시마 신사의 오오 도오리를 보았다. 오오 도오리는 일본에서 제일 큰 도오리로 높이가 16m이다. 이 도오리는 밀물과 썰물 때문에 어쩔때는 바다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고 어쩔때는 육지에 서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도오리를 보고 히로시마로 갔다. 히로시마하면 떠올르는 것은 원자 폭탄이다. 이 원자폭탄 때문에 생긴 히로시마 평화 공원에 가 보았다. 히로시마 평화 공원에서는 원폭돔과 사다코를 기리는 종이 학이 있다. 원폭돔은 원자폭탄의 위력을 알려준다. 히로시마 평화 공원에는 자료관이 있는데 이 자료관에는 원자폭탄에 대한 정보가 많다. 그곳에 가보면 모형으로 원자폭탄이 떨어지기 전과 후가 나타나 있고 원자폭탄에 피해에 대한 피부 옷 신발 등 여러가지의 물건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8시 15~16 분 으로 되어 있는 시계가 있다. 이 시계는 1945년 8월 6일에 8시 15, 16분 경에 원자 폭탄이 떨어져서 시계가 멈춤을 알려 주고 있다. 이만큼 원자폭탄의 대한 생각은 매우 끔찍하고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셋쨌날 구래로 가서 조선통신사 자료관에 가서 조선통신사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 지를 알려주는 박물관에 가였다. 이 박물관에서는 조선 통신사가 먹은 음식이 있다. 이것을 통하여 일본은 우리 나라의 문물을 받아 드리기 위하여 많은 돈을 썼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후쿠야마로 가서 조선통신사가 본 경치 중에서 제일 좋았던 도모노우라에 갔다. 도모노우라에서 경치를 봤는데 매우 아름닫고 멋졌다. 바다가 보이고 그 뒤에는 산이 보였다. 오사카로 갔다. 오사카에는 유명한 성이 하나 있다. 그것이 오사카 성이다. 오사카 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통일을 한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든 성이다. 이곳에 가면 아주 섬세하고 멋진 것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사카 성인 것 같다. 넷째날 교토 갔다. 교토는 일본 헤이안 시대 부터 에도 바쿠후 시대 까지 천년 동안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청수사가있는데 청수사의 물줄기가 세개가 있다. 이 세개는 첫재 건강 둘째는 명예 셋째 돈이다.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금각사에 가보 았다. 금각사는 어느 한 귀족이 가마쿠라 바쿠후의 삼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에게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 금각사는 별장이었지만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죽으면서 금각사를 절로 만들어 달라고 하여 절이 되었다고 한다. 호류지에 가 보았다. 호류지는 쇼토쿠 태자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다. 나라로 갔다. 동대사로 가보았다. 동대사는 대불전이 있다. 대불전은 오오도리이 처럼 크고 웅장한 부처상이다. 이 대불전은 나라시대 말기에 쇼무 천황이 흉작과 전염병을 불심을 통하여 이겨 내기 위하 만든 부처 상이다. 대불전은 세계에서 가장큰 목조 건물 이다. 대불전에 가보고 신사의 바시 도돔보리 거리에 가보 았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홍대 거리 처럼 활발하고 음식이 많은 거리이다. 실제로 이거리에 가보면 특이한 간판들이 있다. 움직이는 개 간판이라든가 용 간판 돼지간판 손으로 스시를 만드는 간판등이 매우 신기한 곳 이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다코야끼 오꼬노야끼가 있다. 나는 이중에서 다코야끼를 먹었다. 다꼬야키를 만드는 사람은 매우 고수 였다. 엄청 잘 만들고 속도도 매우 빨랐다. 되게 신기 하였다. 다코야끼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겉과 속도 둘다 말랑 말랑 하였다.
사사글로벌캠프를 통하여 일본에 종교(덴노 신사 불교 등)가 없어지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기독교가 많은 종교가 되기를 기도 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다고 하여 나쁜 나라가 아니라 우리가 일본을 품고 사랑햐여 하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였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일본을 품고 사랑하는 마음이 늘 기억되길 바라며..정창현사사리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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