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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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지 ( ) 작성일11-03-03 22:47 조회32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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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이번에는 잘하리라 생각하고 14회 일본 글로벌 비전 캠프에 참가하였다. 중국에 갔을 때 잘 생각은 않 나지만 처음이어서 너무 대충대충하고 왔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서 정말 열심히 하여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 마음을 갖고 대전역으로 가서 사사리더들을 만나고 무궁화호를 탄 후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그 곳에서 배를 타러 걸어서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에 갔다. 우리는 그 곳에서 배를 타기 위해 수속을 하였다. 그 곳에서 숙소 배정도하였다. 우리 사사리더들의 인원 수가 너무 많아 우리는 배 두 대를 나누어 탔다. 그리고 배에 탑승 후 우리는 저녁 식사를 하였다. 그 후 바람을 쐬러 나가고 배가 좀 있다 출발하였다. 그런데 멀미가 너무 심해 토를 하였다. 결국 디코 쌤께서는 우리보고 모두 자라고 하셨다. 우리는 다 취침하였다. 그렇게 하루가 갔다. 다음 날 좀 일찍 일어났다. 소리를 들어보니 배는 멈추어 있는 것 같았다. 일본인 것 같았다.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배에서 내려 일본에 입국하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한 사사리더가 여권을 잃어버렸다가 찾았다. 우리는 모두 입국을 한 뒤 여권을 선생님께 드렸다. 우리는 첫 번째로 야스쿠니 신사를 갔다. 가이드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 일본에는 신사가 참 많다고 하셨다. 난 참 슬펐다. 정말 일본이 불쌍한 것 같았다. 그래서 정말 일본을 잘 품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신사가 정말 많고 토리이는 정말 절에는 없는데 신사 입구에는 항상 있었다. 그리고 다니면서 창 밖을 보았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이 많았다. 조선통신사자료관에 가기 전에 바다가 있었는데 바다의 흐름이 정말 신기하였다.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였다. 창문을 열면서.


우리는 하루 일정이 끝나면 호텔로 돌아가 세미나실에서 목사님께서 하시는 강의와 이신 쌤께서 하시는 역사 강의 그리고 디코 쌤이 하시고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사사 일일퀴즈를 하였다. 이신 쌤께서 역사 강의를 하시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내게 역사가 이해가 더 잘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사 일일 퀴즈 시간~~ 모든 문제 중에서 난 에피소드가 제일 좋았다. 그 중에서 참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았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강의를 하실 때 우리는 모두 조용해진다. 목사님께서 강의의 첫 번째는 한자 ‘와’ 발음과 종교, 그리고 쇼군, 다이묘, 그리고 색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나는 처음에 색 할 때 토리이도 생각이 나고 해서 빨간색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는 흙색과 화사한 색이 많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나는 돌아다닐 때 밖을 보았다. 그랬더니 시내에는 거의 아파트가 살짝 어두 침침하다고나 할까 그랬다. 그리고 다닐 때 화사한 색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다. 그 다음 강의를 하실 때 목사님께서는 ‘사사’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다. 나는 이 강의를 듣고 사사리더들 중에서 찔리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였는데... 잘 모르겠다.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사사와 끊어지지 말라고 하셨다. 나도 이제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다. 사사학교를 갈지 않 갈지 하지만 나는 한 편에 사사학교가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싫다는 마음은 없는 것 같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이 강의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왠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강의를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런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


나는 이번 14회 일본 글로벌 비전 캠프에서 많은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많이 깨달았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 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남은 과정동안 열심히 사사과제를 하면서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아자 아자!^^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예지사사리더가 강의를 잘 들은 모양이구나! 깨달은 많은 것들을 통해 사사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박주웅님의 댓글

박주웅 아이피 221.♡.27.188 작성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우리 예지가 이름 처럼 예수님의 키가 자라면서 지혜가 자랐던것 처럼 점점 믿음의 딸로 자라

나는것  같아 아빠 마음이 흐뭇하구나....

항상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사는 예지가 되길바래....^^

사랑해~~~~^^♥♥♥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도와주시는 목사님과 이신선생님,그리고 많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늘 깨어 기도하는 사사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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