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OT캠프를 다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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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주현 (121.♡.141.80) 작성일18-01-29 23:57 조회1,11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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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에는 뭐 핸드폰으로 게임만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귀찮고, 가기도 싫으며 힘들 것 같아 많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첫 날부터! 새 친구를 사겼습니다.
그래서 금세 좋아졌습니다.
저희 조는 에스더 조였습니다.
조에서 조원들과 금세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참석 하고 나니 힘들지 않고, 꽤 재미있었습니다.
주방장님 부르는 방식도 특이하고 주방장님은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방원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가려고 하니 정말 3박 4일이 3분처럼 느껴졌습니다.
방원, 조원들과도 정들었는데 헤어진다니 정말 아쉽고 속상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소아독서법 입니다.
소아독서법은 7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내 이름은 아임쏘리' 라는 책으로 배웠는데, 이 방법으로 하니 머리속에 책 내용이 쑥쑥 들어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에수님 따라 살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다른 자신만의 우상을 만들지 않기로 다짐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꾸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방원 언니들 답좀 해 줘요

댓글목록

신은총님의 댓글

신은총 아이피 59.♡.42.27 작성일

주연아 나 애스더조 은총이야~
보고 싶당 ㅠㅠ

홍주현님의 댓글

홍주현 아이피 222.♡.176.35 작성일

어헠 난 진지한 건 안 어울려.... 예전처럼 돼고 싶은데 왜 안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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