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기 사사리더 김소명 입니다.
캠프에 가기1주일전에나의 오빠는 사사학교 SBC캠프에 다녀왔다.
오빠는 그곳엔 배게가 없으며 밥은 먹을만 하고 뭘배웠는지 말하기 전에 거기에서는 내가 당당해지고 최고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말 한마디 부터 난 심장이 두근대고 기대가 되었다.
어떤곳일가? 과연 내가 가서 오빠처럼 행복할까?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드디어 난 사사학교에 도착했다.
두근!두근!심장이 두근댄다.
르나나 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선생님 디코랜드 궁금한것들 천지다.
그날저녁엔 궁금한것들을 다 알수있었다.그건 문제가아니다. 내가행복한가?였다.
그럭저럭 즐겁기는하였다. 주방장님,이신선생님,디코선생님 하지만그건 어디서나 맛볼수있는 행복일뿐!
하지만 다음날은 달랐다.
독서를 하면서생각을 이렇게 많이하다니!!!!! 생각한다는 것에 행복한것은 처음이었다.
우린하나를 할때 게임을 하면서도,친구랑 놀면서도이렇게 행복한적은 처음이었다.
내자신의 잔겨있던 행복이 해방된것같았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흘러마지막날 밤은 행복이 아니다.
내일이면 친구가 사라지고 선생님이 사라지고 3주간 과제도 사라진다.
눈물이 흐른다. 옆에잇는 찬이와 주연이를 내일이면 ..못본다.
그리고 매일놀린 문종빈도 못놀리고 또! 내가 행복했던 이시간이 옆에있는 친구와 함께 사라진다.
그래서 더더욱 친구와 함께울고 기도했다. 사사가 되게해주세요 6개월후에 오게해주세요
눈물을 흘리며 같이기도했다. 그게더인상적 이었다.
기도를 마치고 우린서로에게 달려가서 사랑해 그러니까 꼭 다시보자~
그후로 난 내이름값을 하고 싶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자 라는 뜩에 맞게 꼭 사사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