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더스쿨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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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영 (116.♡.106.170) 작성일11-08-02 21:44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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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 OT캠프를 가기위해 많은 기대를 하다가 서울에서 출발해서 2~3시간뒤에 대전에 도착했다.
버스를 1번 더 타고 사사학교로 들어가서 내렸는데눈 앞에 멋진 광경들이 펼쳐졌다.
짐을 들고 브리드 홀로 들어갔는데 멋지고 예쁜 선생님들이계셨다.
사사학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이었다.
나는 괜히 부러웠다, 사사학교를 졸업했다는게 원지 멋있었다.
이렇게 멋진 사사학교에 입학하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수업을 할 수 있다는게 부러웠다.
나는 사사리더에서 사사로 변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잘알고 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설교말씀을 들었다.
내용이 아주중요해서 도저히 잠이 올수가 없다.
나는 3번재날에 한 공동체훈련이 너무 재미있었다.
물풍선 받긴가? 코끼리 농구왕, 단체줄넘기 뒤집고 지켜라, 고무줄 구출작전, 몸으로 쓰는 답안지등.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날에도 공동체 훈련을했다 근데 또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날은 헤어지는 날이다.
오늘 저녁에 사사 주제극때 너무 떨렸다.
실수도 많이하고 다투기도한 우리가 3등을했다니 너무 기벘다.
다음시간 사랑과 나눔시간에 처음으로 기도하면서 , 찬양하면서, 울었다.
예수님의은혜나 눈물까지 흘리게 하는줄은 사사학교에 와서 처음알았다.
우리가 떠나는날 너무 슬펐다.
정든 친구들과 헤어지고, 좋은 선생님들과도 헤어져야 한다.
이 은혜 다시는 잊지 않을것이다.
선생님들 너무 보고싶어요. 대학생 쌤들 다음에도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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