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선생님, 친구, 언니, 오빠와 4박 5일을 함께하는 첫째날에 조별로 앉았다.
서로 마음과 장점과 단점을 모르지만, 조별끼리 앉으면서 서로 친해졌다.
깃발을 만들때 성령인물 중에서 우리조는 다니엘 조였다.
영어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고 특히 아침에 묵상할때 사사의 기도 노래때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는 하나시간에는 정말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았다.
좋은 목사님의 설교와 말씀을 들어서 기분이 참 좋았다.
재미있고 즐겁게 해주고 함께 해주는 좋은 언니, 오빠, 친구가 있어서 함께 할수 있었다.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말 우리가 하나되고 사사가 하나가 되서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그리고 사사강령을 다 실천하는 어린이가 될것이다.
스킷드라마때 선생님들이 수고하셨고, 밥 먹을때는 그냥 먹지 않고 재미있게 주방장님을 불러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
체육훈련때 물풍선 던지기, 젓가락으로 고무줄 전달하기, 줄넘기, 코끼리 농구를 하니까 협동심이 길러졌다.
수료증을 받을때 목사님이랑 악수하고 파이팅 했을때, 목사님께서도 파이팅하라고 해주어서 힘을 받았다.
나는 캠프하면서 사사가 무엇인지도 알았고, 사사같은 사람이 될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