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사사 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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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은 (1.♡.89.17) 작성일11-08-05 12:40 조회2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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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캠프에 가기 전에 엄마에게서 사사학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난 너무 설레였다. 7월 26일 처음으로 사사학교에 와 보니 숙소가 집처럼 너무 예뻤다. 그래서 '이 집이 우리집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제일 먼저 브리드홀에 가서 예배를 드리니 갑자기 슬퍼졌다. 난 캠프 중에 몰래 몰래 많이 올었다 엄마가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금요일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지만....
캠프 중 가장 즐거웠던 일은 채원이와 요구르트 병을 들고 시냇가에서 놀았던 것이다. 또 프로그램 중에서는 스킷드라마가 가장 재미있었다. 금요일 밤 사랑과나눔 시간에 채원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많이 울며, 우리는 진짜 단짝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 사사 OT 캠프에 다녀와 다짐한 것은 '나는 꼭 사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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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희님의 댓글

전신희 아이피 118.♡.240.189 작성일

주은아, 나는  니가  언니라고  부르던  신희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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