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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채린 (120.♡.119.19) 작성일11-08-06 12:30 조회3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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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처음 왔을땐 너무 낯설고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나는 너무 걱정이 됬다...
여기서 친구를 못사귀면 어쩌지라는 마음이 들어있어서인것같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였다.
친구들도 빨리사귀고 적응도 생각보단 빨랐다.
사사학교도 너무너무 재밋고 시간도 너무 빨리가고 냇가에서 노는것 마져 신나고 즐거웠다.
나에겐 너무 짧은시간인것같았다.
거기엔 풍경 마져도 좋았다.
산과 하늘이 꼭 진짜 그린같았다.
냇가 물은 너무 맑았다.근데 거머리 땜에 놀기엔 좀 힌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나름 재미있었다.나는 점오가 즐거웠나보다...
처음엔 되게 떨렸는데 그것조차 재미있었다.
마지막날...
나는 마지막날 펑펑 울었다.친구랑 헤어지는 것...하나님께 죄송했던것떄문인것같다.
왠지 여기있는 쌤들은 천사인것같다...

댓글목록

김주원님의 댓글

김주원 아이피 121.♡.37.71 작성일

ㅋㅋ 나 빼고 ㅋㅋ 그지? ㅋㅋ 생각보다 진지한데?
한주간 고마웠다 너희들에게 ^^

박민수님의 댓글

박민수 아이피 222.♡.120.153 작성일

천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넘어갈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손 떨려서 못 쓰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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