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마트 캠프 갈때, 정말정말정말 떨렸다.
그런데, 원래 고속 버스를 타고 가야 했는데 아빠가 태워주셨다.
고속 버스에 혼자 앉아서 타고 가면 엄청엄청 떨렸는데 가족들과 함께 가니까 별로 안떨렸다. ㅎ
도착했을때, 다 모여 있는데 유미랑 나만 둘이 뒤에 어디 앉을지 뒤에 뻘쭘하게 서있어서 창피 했다.
조 배정을 할때 왠지 박하진이랑 같은 조가 될것 같았다.
그런데 진짜 박하진이랑 같은 조가 됬다. 그리고 박하진이 마음대로 조장하고 마음대로 조 이름 정하고,
그것도 북한;; ㅜ
그리고 박하진하고, 남자애들이 점수를 많이 까먹었다.
그리고 방배정도 해주는데 내가 방장이 되었다. 방장 되면 점호 할때 보고 할때 엄청 떨릴거라고 생각해서 안하고 싶었는데 되어서, 무서웠다. 잘 못할것 같았다.
그리고 테스트를 봤는데 선생님께서 채점을 하셨는데 3 개의 단원을 복습하게 되었다.
3개의 단원을 빨리 복습하고 예습을 했다.
6학년2학기 꺼는 정말 어려웠다. 미지의 수인가? 그것도 나오고,정말 복잡했다.
그래도 6단원 까지 나갔다. 집에가서도 열심히 질문법으로 공부해야 겠다는생각이 들었다.
점호 시간에 처음에 할때는 떨렸는데 다음날 다음날 보고 할때 별로 떨리지 않았다.
점호가 재미있었다. 힘들었지만 애들과 함께 웃고 그래서 재미있었다.
오리 걸음을 하는데 다음날 허벅지가 많이 아팠다.
공동체훈련을 할때 공동체 훈련1에서는 점수를 많이 땄었다. 400점을 받았는데, 공동체 훈련 2에서 이신 선생님께서 애들이 많이 떠드니까 모든 조에다가 마이너스 200점이랑마이너스 100점을 했다. 그래서 점수가 많이 깎였다. 근데 공동체 훈련에서 문제들이 나왔는데 문제들이 재미있었다.
그런데 우리 조는1문제 밖에 못 맞혔다.
영화 문제에서 해리포터를 했는데 우리조가 모두 해리포터를 안봐서 하나도 몰랐다.
그래서 하나도 못 맞쳤다.
사사벨에서는 오엑스 퀴즈에서 많이 절반 넘게는 맞췄는데, 진짜 문제에서 별로못 맞췄다.
그리고 권병수라는 사사리더가 사사벨 장원이 되었다.
그런데 엄청 놀랐다. 박하진이 사사벨 결승까지 간것이다.ㅋ
마지막 점수 계산할때 우리가 밑에서 3등이었는데 스티커랑, 사사과제 열심히 해서 상금을 받는데 후보에 오른 애들이 3명이어서 150점씩 받아서 450점을 받고 사사과제 열심히 해서 받은 사사리더가 우리 조에 2명이 있어서
400점을 받았다.
그래서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우리 조가 3등을 했다.
신기했다 ㅎ
그리고 스마트캠프에서 많을 것을 배우고 많은것을 결단했다.
이제 사사과제를더 열심히 하고, 질문법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