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스마트 캠프라서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선서식 준비를 할 때 나는 사사 강령을 계속 했갈려 했다. 그래서 엎드려 뻐쳐를 했다.그후 나는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다 외었다. 계속 중얼 거렸더니 다 외었다. 그래서 선서식을 할 때는 제대로 할 수 이었다. 참 다행이었다. 사사강령을 도와준 형은 병수형 이었다. 두근 거리는 방 발표. 우리는 수가 가장 많아서 가장 큰 방에서 잤다. 첫날 때는 이불도 부족하고 베게도 부족했다. 세벽에는 추워서 벌벌 떨었다. 에어컨이 좀 센것 같다. 여러 날을 다 비슷하게 보낸 것 같다. 일어나서 체조하고 밥먹고 수학하고 간식먹고 밥먹고 수학하고를 반복했다. 이번에는 수학인데 수학만 계속 하니까 수학에 흥미가 조금 갔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수학을 잘 할 것이다. 그리고 16기 전설이 될것이다.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