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사사리더들에게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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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원 (121.♡.37.71) 작성일11-08-08 12:26 조회40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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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19기 사사리더들에게
한 번 올렸었는데 더 많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올려요 ㅎ
안녕? 난 베이스치고, 잔반검사하던 주원이 형,오빠야. 김주원 사사빌더.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싶네. 사실 점심 물놀이 때문에 지금 별로 상태가 안좋은데도 말이야 ㅎㅎ;;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너희들과 많이 못해서 아쉽다.
또 너희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것이 아쉬움이 더 배가되는 것 같아.
- 마지막을 같이 있지 못해서도. 12기 OT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거의 모든 OT를 참석했는데 이번 역시 또 내게 특별했던 것 같아. 많은 시간 같이 있지 못했어도, 기숙사 문이 잠겨서 열어주기도 하고, 마지막에 많이 얘기도 했고.. 너희들은 나를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마지막 물놀이까지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너희들. ㅎㅎ 너희들에게는 4박 5일이 어떤 시간들이었을까? 너희 평생을 바꿀 그 시간이었기를 소망한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사사가 된다는 것. 나도 준비하고 있고, 부족한 선배이지만.
너희가 사사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나는 리더스쿨 7기로 2005년, 5학년때 이곳 처음 사사학교에 왔었고, 그리고 그 때 3박4일의 OT시간은 지금도 내게 도전이 된단다. 이 모든 일들 기억했으면 좋겠어.
그것에 큰 이유가 될테니까. 너희들이 커서 이 자리에 있을수도 있겠지.
그 때 너희들이 너희가 겪은 것들을 전달해주길 바래.
하나님께서는 사사사역의 역사에 계속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막연하지만 가지게 된 사사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그래서 사랑과 나눔 시간에 같이 눈물흘림으로 기도할 수 있었고. 사랑과 나눔 시간에 선생님들, X-file이 너희를 위해 기도할꺼라는, 디코선생님의 말씀 기억나지?
꼭 기도할께, 너희들을 사랑해서 섬길 수 있었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기도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지은이, 예찬이, 현우, 민이, 요한이, 수진이, 채린이, 예림이, 은혜, 유진이,성찬이, 수빈이, 성호, 서연이, 지용이, 찬민이, 진석이, 진우, 진탁이, 원하, 지수, 은비, 유경이, 하은이, 다빈이, 한나, 예지, 예담이, 현수, 승민이, 주연이, 나연이, 예영이, 예은이, 경훈이, 오승이, 채민이, 민수, 윤택이, (유)하민이, 서영이, 채원이, 지호, 가은이, 재혁이, 현준이, 승빈이, 경환이, 경서, 성민이, 현솔이, 지우, 현준이, 다니엘라, 주찬이, 하경이, 주성이, 현석이, 소명이, 영빈이, 주은이, 요섭이, 신희, 예빛이, 성민이, (박)하민이, 채울이, 드림이, 은영이, 석훈이, (현)예은이, 세빈이, 종빈이, 소현이, 찬이, 민준이, 준희, 선영이, 주영이, 희원이, 경임이, 진영이, 광민이, 정은이, 석영이, 아윤이, 민주..
다 적었나?? 기억나는 얘들만 적어서 혹시 안들어가있더라도 이해해줘~
짧지만, 너희들의 선생님으로, 그리고 선배로 같이해서 행복했어.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평생의 사사동역자.
2011-7-30 From.금산사사학교에서 김주원 사사빌더.
_ P.S. 01toldo@naver.com <- e-mail
www.cyworld.com/01toldo <- cyworld
한 번 올렸었는데 더 많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올려요 ㅎ
안녕? 난 베이스치고, 잔반검사하던 주원이 형,오빠야. 김주원 사사빌더.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싶네. 사실 점심 물놀이 때문에 지금 별로 상태가 안좋은데도 말이야 ㅎㅎ;;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너희들과 많이 못해서 아쉽다.
또 너희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것이 아쉬움이 더 배가되는 것 같아.
- 마지막을 같이 있지 못해서도. 12기 OT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거의 모든 OT를 참석했는데 이번 역시 또 내게 특별했던 것 같아. 많은 시간 같이 있지 못했어도, 기숙사 문이 잠겨서 열어주기도 하고, 마지막에 많이 얘기도 했고.. 너희들은 나를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마지막 물놀이까지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너희들. ㅎㅎ 너희들에게는 4박 5일이 어떤 시간들이었을까? 너희 평생을 바꿀 그 시간이었기를 소망한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사사가 된다는 것. 나도 준비하고 있고, 부족한 선배이지만.
너희가 사사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나는 리더스쿨 7기로 2005년, 5학년때 이곳 처음 사사학교에 왔었고, 그리고 그 때 3박4일의 OT시간은 지금도 내게 도전이 된단다. 이 모든 일들 기억했으면 좋겠어.
그것에 큰 이유가 될테니까. 너희들이 커서 이 자리에 있을수도 있겠지.
그 때 너희들이 너희가 겪은 것들을 전달해주길 바래.
하나님께서는 사사사역의 역사에 계속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막연하지만 가지게 된 사사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그래서 사랑과 나눔 시간에 같이 눈물흘림으로 기도할 수 있었고. 사랑과 나눔 시간에 선생님들, X-file이 너희를 위해 기도할꺼라는, 디코선생님의 말씀 기억나지?
꼭 기도할께, 너희들을 사랑해서 섬길 수 있었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기도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지은이, 예찬이, 현우, 민이, 요한이, 수진이, 채린이, 예림이, 은혜, 유진이,성찬이, 수빈이, 성호, 서연이, 지용이, 찬민이, 진석이, 진우, 진탁이, 원하, 지수, 은비, 유경이, 하은이, 다빈이, 한나, 예지, 예담이, 현수, 승민이, 주연이, 나연이, 예영이, 예은이, 경훈이, 오승이, 채민이, 민수, 윤택이, (유)하민이, 서영이, 채원이, 지호, 가은이, 재혁이, 현준이, 승빈이, 경환이, 경서, 성민이, 현솔이, 지우, 현준이, 다니엘라, 주찬이, 하경이, 주성이, 현석이, 소명이, 영빈이, 주은이, 요섭이, 신희, 예빛이, 성민이, (박)하민이, 채울이, 드림이, 은영이, 석훈이, (현)예은이, 세빈이, 종빈이, 소현이, 찬이, 민준이, 준희, 선영이, 주영이, 희원이, 경임이, 진영이, 광민이, 정은이, 석영이, 아윤이, 민주..
다 적었나?? 기억나는 얘들만 적어서 혹시 안들어가있더라도 이해해줘~
짧지만, 너희들의 선생님으로, 그리고 선배로 같이해서 행복했어.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평생의 사사동역자.
2011-7-30 From.금산사사학교에서 김주원 사사빌더.
_ P.S. 01toldo@naver.com <- e-mail
www.cyworld.com/01toldo <- cyworld
댓글목록
이경자님의 댓글
이경자 아이피 122.♡.80.8 작성일
가슴뭉클한 글 감사해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다는 것과
누군가의 중보기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모두가 가슴뜨거워지는 사랑으로 전해옵니다.
김주원 사사빌더의 마음이 이 땅에 밑거름이 되어
19기 사사들에게 아름다운 꽃이 되어 튼실한 열매가 되길 함께 기도해야겠어요.
건강한 몸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뜨거운 중보기도로,
수고해주어서 감사해요.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지 예담 맘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61.♡.54.72 작성일SMT캠프 갔다왔지만.... 감동이에요ㅜㅜㅜ
유하민님의 댓글
유하민 아이피 124.♡.244.60 작성일고마워. 그리고주원이 형 안녕 형 지금 뭐해 보고싶어
박민수님의 댓글
박민수 아이피 222.♡.120.153 작성일?????? 아 그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