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리더쉽 캠프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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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호 (119.♡.142.28) 작성일11-08-13 15:06 조회3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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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월 8일 부터 8월 12일 까지 16회 리더쉽 캠프를 갔다왔다. 처음가는 리더쉽 캠프리기도 하고 사사벨하고 사사재판정도 한다길래 긴장도 됬다. 만인산푸른학습원에 도착하여 봤더니 18기 사사리더 들과 G.O.D 중학생 형들도 왔었다. 사사벨 준비를 많이는 못해서 자신이 없었다. 그곳에서는 영어 학습도 하고, 공동체 훈련도 하고, 행복한 왕자라는 책을 읽고 독서 학습을 하고, 사사벨도 하고 사사 재판정도 하였다. 독서학습에서 행복한 왕자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은 오스카 와일드 동화의 책으로 유명한 책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6개의 소제목이 나오는 데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행복한 왕자, 욕심쟁이 거인 이외에도 젊은 왕, 헌신적인 친구, 뛰어난 로켓, 별에서 온 아이 의 소제목이 있었다. 우리모둠은 독서를 하면서 헌신적인 친구의 제목으로 주제극을 하게 되었다. 헌신적인 친구 이야기와 젊은 왕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PC 게임을 해야 하는가? , PC게임을 하지 말아야 하는 가에 대해서 사사재판정도 하게 되었다. 재판을 하면서 흔들리는 점도 많았지만, 재판정을 오래 하다가, 결국에는 판정이 미뤄지고 말았다. 4째날 에는 사사벨을 하였는데, 장원이 되면 20만원은 준다고 하였다. 나는 공부를 별로 안해서 자신이 없었지만, 우리 학교, 교회에 다니는 동생 상수가 장원이 되었다. 그래도 아는 동생이 울리니까 기분이 좋았다. 어린나이에도 사사벨을 울리니까 우리가 창피하기도 하였다. 이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리더쉽 캠프가 이런 것이구나 에서 깨달았고,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다시 다짐하고, 사사과제를 밀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목록
임수아님의 댓글
임수아 아이피 112.♡.235.127 작성일
아....... 영광에 사니까 같은 학교, 같은 교회가 될 수 있구나.....
우리 친할아버지 댁이 영광인데 흐흐흐
(날 모르나? 건희는 알지도? 헤.......?)
박예람님의 댓글
박예람 아이피 121.♡.12.104 작성일
김건호 헨로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아는 척도 않하더니ㅋㅋㅋㅋㅋ
누님이 바빠서 인사 않하니깐 너도 않하더라ㅜㅜ
그래도 난 너도 보고 싶네ㅋ 사사학교에 합격해서 꼭!!! 만나자ㅋ
김나경님의 댓글
김나경 아이피 211.♡.207.63 작성일ㅋㅋ!! 대박 웃겼슴!! 주재극ㅋㅋ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