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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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지 ( ) 작성일11-08-12 20:39 조회486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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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 월요일 세상에 있던 나는 많이 흔들려있었다. 과제도 성실히 잘 보내지 못하고 전심전력하지 못했던 그런 나는 스마트 캠프를 가기 위해 집에서 아침에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대전고속임시터미널에 내려서 점심을 먹고 사사리더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버스가 오지도 않고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앞에 공사하고 있는 장소로 들어가서 피해 있었다. (캐리어는 다 젖고 말았다;;) 드디어 기다리던 버스가 오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청원군청소년수련관에 도착했다. 우리는 사사강령을 외우기 위해서 나갔다가 다 외우고 들어왔다. 우리는 입소예배를 드렸다. 입소 예배 때 항상 설교시간이 들어있다. 설교시간... 항상 전심전력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번에는 목적이야기도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로 부르셨다는 목적이 흔들리면 않된다고 하셨다. 그 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많이 흔들렸다는 것을.... 그 후 입소예배가 끝나고 조가 배정되었다. 우리 조는 삼겹살(최성재), 이오현, 정은수, 양소희, 윤성민, 고예은 그리고.. 나 이렇게 되었다. 우리는 조끼리 앉은 다음에 삼겹살의 추천으로 '독일'로 조 이름을 정하였다. 조를 꾸민 다음부터 이제 캠프의 시작되었다. 테스트를 보고 나서 나는 바로 예습에 들어갔다. 그리고 멘토 쌤은 '신은파'쌤이었다. 쌤께 한명 한명 불려가고 1단원을 하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예은이와 쫌 떠들었다. 그래서 앞에 있는 이오현과 자리를 바꾸고 삼겹살이 그 옆에 스위스 조에 있는 한 사사리더와 최성재가 떠들어서 자리를 최성재와 또 바꿨다. 그리고 방을 배정 받았는데 방은 218호가 되었다. 그리고 점호를 끝낸 후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묵상을 하였다. 말씀묵상 맨 마지막 기도시간에 어제 이신 쌤께서 말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에 부르셨다'는 목적이 흔들리지 않고 '전심전력'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해서 그런지 질문법을 집중해서 잘 끝낸 것 같다. 밥 먹고 수학 질문법하고 하니까 하루가 금방 금방 지나갔다. 나는 다시 한번 스마트 캠프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또 느꼈다. 그리고 최성재는 어김없이 계속 점수를 까먹고 있었다.
공동체 훈련 볼링, 물총, 농구, 줄넘기, 뒤집기 게임을 하였더니 4승 1패인가 했던 것 같다. 우리 조 모두가 더 협동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해리포터 영화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넷째날 우린하나 시간... 이번에는 기타, 드럼 등 악기가 하나도 없었다. 그런 것이 없어서 나는 은혜를 덜 받을 것 같았다. 하지만 처음에 찬양을 부를 때는 별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보내소서'라는 찬양... 그 찬양을 부르고 나서 그 다음에 갑자기 눈물이 났다. 그리고 목이 메이고 그 다음에 기도를 하였다. 많은 사사리더들이 훌쩍 거렸다. 나 또한 눈물이 났다.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다시 하나님께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에 돌아가서도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전심전력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하였다. 항상 모든 캠프 때 후회하였다. 이번 캠프도 마찬가지였다. 왜 더 잘하지 못하였을까?하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정리하였다. 그 다음 우리는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하루를 정리하는 점호를 이신 쌤께서 들어오셔서 하셨다. 우리는 빨리 씻고 잤다.

나는 이번 스마트캠프 때 같은 조인 예은이 덕분에 더욱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덕분에 이번 스마트캠프 때에는 6-2학기 모든 단원을 다 끝냈다. 그리고 우리 조인 최성재는 우리 조에서 총 약 300 몇 점을 까먹은 것 같다.
이번 캠프 때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이번에 내 삶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로 부르셨다는' 목적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 다시 만날 줄 모르는 우리 사사리더들 (동역자들)잊지 않고 이번에 다짐했던 마음 흩어지지 않아야겠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

댓글목록

문소현님의 댓글

문소현 아이피 124.♡.186.189 작성일

예지안뇽~~!!ㅋㅋ 예지야 이름은 겹살 성은 삼.. 삼~겹살이는 300점만 말아먹었지 이눔의 옥주댕은 한400-500정도 말아 드셨어 자기혼자서~~-- 아맞다~! 옥주댕이낸 상처아직까지 있다ㅋㅋ 이걸 어쩌지??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12.♡.45.43 작성일

나 안함 ㅋㅋ

김온유님의 댓글

김온유 아이피 114.♡.231.2 작성일

난 흉터까지.....헉!

문소현님의 댓글

문소현 아이피 124.♡.186.189 작성일

인증샷??

박예지님의 댓글

박예지 아이피 112.♡.81.162 작성일

ㅇ 나는 인증샷 주라~~ㅋㅋ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12.♡.45.43 작성일

그냥 내이름 적지 그래? ㅋㅋㅋㅋ

신원석님의 댓글

신원석 아이피 119.♡.143.213 작성일

ㅋㅋ 엇그젯밤 11시 47분경

박예지님의 댓글

박예지 아이피 112.♡.81.162 작성일

자기가 자기 무덤 팠어ㅋㅋㅋ

전유나님의 댓글

전유나 아이피 1.♡.68.59 작성일

앗늉!!!!!
예지양 ♡

박예지님의 댓글

박예지 아이피 175.♡.119.82 작성일

안뇽~^^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앗늉!!!!!
유나양 ♡
예지양 ♡

박예지님의 댓글

박예지 아이피 175.♡.119.20 작성일

쿡 온니야~~ㅋㅋ 안뇽!! 멜 답장 해주라~ ^^

전유나님의 댓글

전유나 아이피 1.♡.65.96 작성일

았늉!!!!!
언니양 ♡

김온유님의 댓글

김온유 아이피 114.♡.231.2 작성일

언뉭~♡하용하용~!!ㅎㅎ

박예지님의 댓글

박예지 아이피 112.♡.81.196 작성일

쿡 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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