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캠프 감상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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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원 ( ) 작성일11-08-15 18:00 조회52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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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리더십 캠프는 ot캠프와 많이 달랐다.
특히, 사랑과 나눔 시간에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여러 선생님, X-file 선배님들과 함께 이 캠프를 참여 했다는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제일 기억나는 프로그램은 주제극 같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둠이 베토벤 조인데, 주제극 때문에 많이 어색해지고, 협동이 안됬었다.
그런데, 이유는 무엇인지 몰라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
그리고, 사사벨도 재미있었다. 사사벨 장원이 우리 모둠에서 나와서 좋았다.
비록 결승에는 못 올라갔지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우린하나 시간도 즐거웠다. 율동과 찬양을 하고,
게임 (빙고 게임, 병뚜껑 쏘기...등) 을 하여서 점수도 얻고, 하나가 되어가는 시간이다.
공동체 훈련은 조끼리 문제를 맞추어서 점수가 뒤집어지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내가 가장 뜻 깊었다고 생각 되는 시간은 마지막날 저녁, 사랑과 나눔 시간이었다.
OT캠프보다 뜻 깊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일 서프라이즈 한것은 점호 시간에 1층으로 내려가서 사사생일파티를 한 것이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1층에서 다 같이 점호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사사 생일 파티었다!!!!!! 얼마나 서프라이즈한가.........
완전 깜짝 놀랐다.
그리고 만만치 않은 점호시간! 하지만, 눈병이 돌아서 점호를 제데로 못한 것 같다.
약간(?)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그냥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 것 같은데, 이제 막 돌라와 보니까
아쉬움이 묻어나는 시간같다. 그래도 여러 선생님, X-file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
방원들과 같은 조의 얼굴이 새록이 기억난다.
그 곳에 있을 때에는, 빨리 집에 가고싶다, 어네 끝나지?, 졸리다,
이런 생각만 이었는데, 막상 집에와보니 여러 선생님, X-file 선배님들과 조원, 방원 얼굴들이 살포시
기억난다. 다음 캠프! 스마트 캠프때는 이번 캠프와 다르게~~~ 열심히 해야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김상수님의 댓글

김상수 아이피 125.♡.118.176 작성일

조를 옮긴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하긴.... 모차르트가 꼴등해서...
(모차르트 조원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조은솔님의 댓글

조은솔 아이피 14.♡.214.95 작성일

소원아 안녕!!!!
아는척 못해서 미안해 진심으로 ㅜㅜㅜ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괜찬!!!아...ㅋㅋ
스마트때 알지???ㅎ

염예지님의 댓글

염예지 아이피 116.♡.73.167 작성일

소원아, 난 오티랑 이번이랑 똑같던데...??
뭐가 달랐어? 사람, 장소가 당연하니깐 이건 빼구......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ㅎㅎㅎㅎ 왠지 느낌이 다르자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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