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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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민 (175.♡.20.88) 작성일11-08-14 21:33 조회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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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캠프에 다녀오고 나니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가지가 연상 된다. 이 세가지는 사사재판정,사사벨,주제극 이다. 사사재판정은 pc게임을 해도 되는가에 대하여 찬반 토론을 하였다. 이 때 정말 법원에 간 것 처럼 피고인,변호사,검사,판사,관람객,증인이 있었다. 나는 증인이어서 별로 한 것은 없는 것 같지만 은근히 보람찬 시간이였다. 그리고 사사벨은 문제를 풀면서 스티커를 받는 것 이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 5명을 뽑아서 결승전으로 보냈는데 이 결승전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나는 하나도 못 풀었다. 그리고 나는 스티커 30개를 모았다. 그리고 주제극은 '행복한 왕자'라는 책에 있는 여러가지 단편 이야기중 한 가지를 골라서 연극으로 만드는 것 이다. 우리조는 뛰어난 로켓을 패러디해서 잘난 피아니스트로 연극을 하였다. 우리팀을 거의 막장 드라마 이여서 별로 반응이 좋지 않을 것 같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기쁘고 12팀 중 3위를 하여서 좋았다. 또 이 캠프에서 감동받은 것은 사랑과 나눔 시간 이다.이유는 이 때 울면서 하나님께 나의 죄를 용서받을 때 큰 감동을 얻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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