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캠프 감상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선엽 (122.♡.193.45) 작성일11-08-17 16:03 조회502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월- 저번에 왔던 곳이라 더욱 더 캠프가 반겨졌다. 입소식을 마치고, 테..스트라는 무서운 시험지가 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난 도형에 약하다. 그래서 도형부터 복습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신쌤의 강의를 듣고, 질문법을 시작했다. 이신쌤이 기본문제 풀기는 익히기를 풀으라고 하셨다. 익히기를 푸는 것인데, 나는 수학익힘책을 풀기 시작했다. 익히기를 계속 풀자 진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멘토 쌤이 수학 익히기 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2단원은 수학 익힘책을 풀어서 황금같은 시간이 날라갔다. 하지만 더 공부를 많이 해서, 후회란 없다. 나는 시간을 뻐기기 시작했다.. 흐.. 흐.. 하지만 이신쌤에게 걸려서 오리걸음을 했다. ㅠㅁㅠ 숙소도 배정해졌다. 건이형이 방장이였다. 왠지 믿음직스러웠다. 밥을 먹는 시간이다. 너무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SMT 캠프는 밥 먹고 남은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건이형이랑 나랑 준호가 공을 빌리기로 했다. 가보니까 아무도 없다. 그런데 지하로 가니까 사람이 있다. 공을 빌렸다. 축구를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편을 짯다. 어떻게 됬는지는 생각이 안났지만 아무튼 이겼다. 이제 저녁시간 축구를 하려는 사람이 더욱 더 많아졌다. 난 주로 골기퍼의 공을 받고, 중앙에서 공을 차고, 경인이와 혜성이와 건주형과 의찬이형이 공을 몰을 땐 오른쪽에서 활용했다. 난 축구로 인해 귀여운 경인이와 기퍼를 잘하는 희원이를 만나서 너무 좋았다. 경인이는 축구를 너무 잘했다. 그래서 나의 라이벌 이라고 라고 할까나? ㅋ 경인이는 개인이기가 뛰어난 애다. 달리기도 잘한다. 여기있는 애들은 축구를 다 잘한다. 그리고 하진이형은 체격이 좋아서 몸이 둔탁(?) 할 줄 알았는데 넘 잘한다. ( 형 미안..;;) 원석이형도 잘하고, 낙원이형도 잘하고, 주뎅이형도 잘하고, 채횽이도 잘하고, 혜쏭이도 잘하고, 건민이도 잘한다. 희원이도 잘한다. 난 지금까지 내가 넣어야 하는 골대가 수돗가 이어야지 잘된다. 지금까지 딱 1번 빼고는 다 수돗가로 골을 넣어야 한다. 이렇게 축구까지 하고, 다시 수학집중학습을 했다. 멘토쌤은 이성영쌤이 었다. 아..마도 고1 그루터기인 것 같다. 간식을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점호시간이다. 점호의 전설 디코쌤이 없어서 너무 섭섭했다. 최상훈쌤도 못봐서 너무 섭섭했다. 점호는 너무 재미있는것 같다. 물론 점호를 빨리 끝내려는 이유는 단 하나. 딴 애들 오기 전에 먼저 씻는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점호를 빨리 끝내고 싶었다. 1날이라 점호는 그냥 엎드리는 것 뿐이었다. 화- 이신쌤의 호루라기가 우리집에 닭의 울음소리 처럼 알차고, 씩씩하게 들려졌다. 세수를 하고 아침점호를 했다. 그리고 말씀묵상 후 아침을 먹은 후 축구를 했다. 어떻게 된진 모르겠지만 2골을 넣었다! >ㅁ< 그리고 이겼다. 그리고 다시 강당에 모였다! 아참! 우리 조는 7조 대한민국이다. 조장은 지혜 누나였다. 조원은 이예은 누나(?) 최지연 지혁이 형 그리고 대혜형 이였다. 다시 집중학습을 했다. 질문법을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내 질문법은 넘 썰렁했다. 그리고 공동체를 했다. 물총놀이를 해서 운동화는 젖고, 슬리퍼는 반토막 신발들이 패닉상태다;; 그래서 난 4박 5일 동안 신발을 신은게 신은게 아니야 ♪ 공동체는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가 이긴건 뒤집기이다. 나머진 다 졌다. 흑.. 그렇게 공동체를 끝내고.. 밥을 먹고, 또 축구를 했다. 아마도 이번엔 신은파 쌤이랑 백의겸 쌤도 한 것 같다. 의겸쌤은 울팀이었다. 또 이렇게 계속 반복됬다. 공부-밥-축구 공부-밥-축구 이렇게 반복이 되고, 점호시간이다. 이번에도 가볍게 점호를 하고 주무셨당 ㅋ 수- 호루라기를 듣고 아침점호 후 아침묵상 후 축구를 했다. 오늘도 역시(?) 이겼다 ㅎㅎ 역시 SMT란 똑같다. 공부-밥-축구다. 난 이쯤 되자 진도가 좀 빨라지기 시작했다. 기본문제에서 수학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 간식은 너무 맛있었다. 아마 수요일 쯤 백의겸 쌤도 축구를 했다. 백의겸 쌤은 축구를 너무 너무 전심전력해서 애들에게 욕을 많이 드셨다. 욕이 맛있으셨는지 더 쎄게 차셨다. 아무래도 욕이 맛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골기퍼로 하게 했다. 경인이가 찼다! 막았다! 건주형이 찼다! 막았다! 내가 찼다! 못 막았다.. 흐..흐.. 역시 3번은 무리다. 백의겸 쌤은 시멘트에서 몸을 날린다. 약간..? 아니 많이 걱정이 됬다. 이번엔 비겼다. 이기고 팠는디;; 하지만 패 한적은 없었다. 오늘도 가볍게 점호를 끝내고, 주무셨당 ㅋ 목- 점.. 점.. 시간은 고귀하게 느껴져 갔다. 그리고 공동체를 했다. 핼뿌터를 보니까 넘 재미있었다. 축구를 하고팠는데 월드비전에서 공을 가져갔다. 그런데 원석이형이 얻었다. 그래서 했다. 넘 재미있었다. 우린하나 시간에도 넘 감동이었다. 친구들과 떠난다는게 넘 안타까웠다. 금- 친구들과 작별하는게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또 보길 바란다. 그리고 늘 전심전력 하고, 사사과제 성실히 하고, 하나님께 충실한 사사가 되야겠다. 그리고 엑스파일 선배님들 선생님들 음식을 해주신 분들 또 주께 너무 감사하다. 4박 5일 동안 우리를 보살펴 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고마워♡ >ㅁ<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 ※귀요미 경이니 지혜 누나 세경이 누나 소현이 누나 병수형 원석이형 주뎅이형 낙원이형 희원이 혜성이 빡진영 누나 건이형 은수 석진이 대혜형 지혁이형 성재형 한사장님 핼뿌터 [나 알지? 헤르미온느] 건미니 아현 싸모님 영찬이 준호 하진이형 씅삐니 탱탱볼 채횽이 음.. 또 생각이 안난다. 암튼 내 맥들 이메일이랑 전번좀 찍어주세여.. 네 이메일은 ksy1938@hanmail.net임.. 내 전번은 010-3916-1937임.. ㅃ2ㅃ2 꼭 전번이랑 멜 알려줘♡ [미안..; 역겹지.. ㅎㄷㄷ; 나도 알고 있음 그리고 내꺼 감상문 밀려서 여기다씀 ㅡㅡ;; 밀지마센 아 그리고 다시 올린 이유는 밀린게 아니고 수정 할라 했는데 수정이 안되서 채횽이랑 씅삐니 이름 못 넣어서;; ㅈㅅ]
댓글목록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채횽아 승삐나 미안;; 채횽아 한번만 바주거라;;
염예지님의 댓글
염예지 아이피 116.♡.73.190 작성일와...... 이것두 길다......ㄷㄷ;;
봉승빈님의 댓글
봉승빈 아이피 125.♡.242.116 작성일괘안타.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SO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