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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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하영 ( ) 작성일11-08-18 15:13 조회35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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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께서 OT캠프 때처럼 리더십에서도 또 하나의 사명을 받고 오라고 하셔서 리더십캠프에 가기로 했다.
리더십 캠프는 정말 이름이 다른 만큼 프로그램도 그리고 분위기도 많이 달랐다. 하는 장소도 달랐다.
나는 만인산 푸른 학습원에 들어설 때
'리더십 캠프에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4박5일동안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잘 적응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했다.
조를 뽑았는데 우리 조의 이름은 비발디 조이고 조원은 조장 예람이 언니, 막내 유민이, 하영이 오빠, 예찬이 오빠, 요셉이 오빠가 있었다.
사실 조에서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 조별 활동을 하며 또 주제극 연습을 하며 더욱 더 친해져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방 언니와 동생, 친구도 정말 고마웠다.
방장 깜찍이 주은언니, 예쁜이 유진언니, 착한 나경이 언니, 친했던 희수 언니, 귀염둥이 다희, 고마운 나엘이 언니, 홈페이지의 여왕 은솔이 언니, 그림을 잘 그리는 주연이 등의 좋은 사사리더 언니와 동생에게 너무 고맙다.
공동체 훈련, 우린 하나, 사랑과 나눔, 사사 재판정, 사사벨, 주제극, 학습, 점호 등 여러 시간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을 하며 정말 재미있었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의 감정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옛날 일을 어쩔 수 없으니 다음 캠프 때 더 열심히 전심전력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17기와 같이 한 리더십 캠프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내 사사의 삶 중 한번 밖에 할 수 없는 리더십 캠프여서 더욱 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17기와 함께 하니 홈페이지에서
' 왜 고형원 사사라더가 해리포터지?'
라는 질문이나
' 조은솔 사사리더는 왜 저렇게 유명해?'
등의 의문을 가진 사사리더를 만날 수 있었다.
고형원 사사리더는 해리포터 처럼 생겨서 해리포터였고 조은솔 사사리더는 홈페이지의 여왕이라 유명한 것 같다. 또 정신나간 박선우 사사리더도 만났고 피아노 천재 상수, 가장 친한 사사리더였던 희주 등의 보고싶었던 사사리더나 신기한 사사리더 언니, 오빠를 만날 수 있었다.
정말 18기만 했다면 심심하고 좋은 언니오빠와 친구,동생들을 만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17기와 함께 했기에 더욱 더 소중한 리더십 캠프, 웃음이 가득한 사사리더십 캠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의 사사라는 너무나도 귀한 사사리더라는 것을 깨닫고 사사리는 의지에서 흔들리지 말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왔던 귀한 시간.....
그것은 바로 나의 잊지 못할 사사리더십캠프였다.

댓글목록

조은솔님의 댓글

조은솔 아이피 14.♡.214.43 작성일

뜨학
내이름이 많이 들어가잇엉ㅋㅋ
고마워~하영아
스마트때 보자~~

김희주님의 댓글

김희주 아이피 222.♡.115.229 작성일

내이름 들어가있네 가장친한 친구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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