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사리더스쿨 5기생이였던 학생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어떻게 되가고 있나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찾아가니까
www.sasaleader.org는 이미 없어졌더군요.
어렵게 어렵게 찾은 홈페이지에 들어오니까 정말 많이 바뀌었군요.
선생님들도 많이 바뀌고 규모도 무지하게 커지고.......
그래도 이렇게 오래간만에 오니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사사학교 캠프 간 거, 태국,캄보디아 갔다온 거
독서과제 성경과제 삶과제 등 하기 싫은 거 억지로억지로 했던 거
수 많은 인간관계와 사사학교가 길러낸 신앙심.....
초등학교 때 다녓는 데 벌써 고등학생이 됬군요
지금 옛날에 적어 놓은 글들을 보니 낯이 많이 뜨겁군요.....
아!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여러후배들!
이 사사학교에 다니면서 신앙심이나 자기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사람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열심히들 하십시오.....
사사학교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
저도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사학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