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의 밤 감상문

사사리더스쿨 과제를 하는 중 처음 경험해본 사사의 밤...

중. 고등 과정 언니오빠들이라서 그저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고 온 사사의 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하고 또 은혜로웠다.

주인공은 OT캠프 때 봤던 개구리 선생님!! 대본 쓴 작가는 스마트 캠프 때 본 양현경 언니(선생님).

그리고 2달 반 만에 어떻게 이런 것을 준비했나 싶었다.

우리 초등학생 들은 짧은 연극 하나 준비하라고 2주일을 줘도 못하는데, 그 많은 역할과, 스토리와, 연기와, 안무와, 합창 등을 보고 정말 감동하였다.

모두 다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리었고 특히 이신 선생님께서 하신 만식이 역은 선생님께 아주~~ 잘 어울렸다.

나는 사사의 밤에 갔다 오고 나서 사사학교를 가기 싫었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오히려 가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사사학교 가기를 싫어했는데, 참 신기한 일이었다.

다음 사사의 밤 때도 꼭 가야 겠다.

사사의 밤에 갔다 오고 나는 감동을 하였고 또 은혜를 받았다.

사사학교는 참 좋은 학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