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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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빈 ( ) 작성일11-11-26 00:32 조회57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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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1월 14일 부터 19일 까지 가는 태국 캠프에 가기로 하고
11월 13일 일요일 태국가기 전날 나는 인천 고모댁에서 자고 14일날
국제공항에 가기로 하였다. 나는 태국에 가는 것이 너무 떨려서 새벽까지 잠못자고..
계속 눈만 깜빡거리다가 날을 샜다. 월요일날 다른 친구들을 만나고, 비행기를 타는데..
너무너무 떨렸다. 5시간이 나에게는 10시간은 넘께 느껴졌다.. 선생님께서 태국은 덥다고
하셨는데.. 나는 얼마나 더울까하고.. 비행기를 내렸다.. 태국 공항은 그렇게 덥지는 않아서
괜찮았는데.. 밖으로 나가자 마자 더운 바람이 나를 맞이했다..ㅋ ㅋ
바로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는데.. 개들이 참 많았다.. 나는 개는 좋은데 애완용 개만
좋아한다.. 호텔에서 점호하고 바로 자고, 그 다음날 에 칸차나부리를 지나고
죽음의 계곡 열차를 탔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재미있었다. 콰이강의 다리도 보았다.
유엔군 묘지에도 갔는데 억울하게 일본사람들에게 잡혀 죽은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였다.
이 덕에 나도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머리가 막 복잡하였다..
셋째날.. 원래는 일정이 야유타야인데.. 홍수가 나서 하루 앞당겨서 하였다.
에메랄드 사원에 있는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도 보고 수상가옥에도 가 보았다.
수상가옥에서는 물위에 떠있는 집들과 배로 음식.. 등을 파는 할아버지를 보아싿.
또 위만백 박물관에도 갔고, 미니시암에도 가 보았다. 각 나라들의 상징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을 때 멋졌다..
또 그 다음날 넷째날에는 내가 너무나도 기다려 왔던.. 해수욕장에 가는 것이다..
해수욕장에서 계속 점심 먹기 전 까지 계속 놀았다.. 너무 즐거웠고 태국에서
아주 즐거웠던 일이다.. 이번에는.. 농눅빌리지 에서코끼리 쇼와 민속공연를 보았다.
코끼리 쇼에서 무에타이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았다.
마지막.. 아쉬운 다섯째날이 왔다.. ㅠㅜ
마지막 날에는 타이거주에 갔다. 그 곳에서 악어쇼, 호랑이 쇼, 돼지쇼를 보았다.
나는 악어쇼를 제일 싫어한다.. 그래도 호랑이 쇼는 엄청 좋아한다..
또 파인에플 농장에도 갔다. 파인에플 농장에서 파인에플을 엄청 많이 먹었다.
점심 먹고 먹어도 계속먹어졌다.. ^^;;;
저녁에는 야시장에 간다고 하였는데.. 비행기 시간 때문에 못갔다..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마른 과일이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그날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오는데.. 시간이 뚝딱 가 버린 것 같았다.
태국에 갈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았는데.. 한국 올 때는 2~3시간 밖에
가지 않은 것 같았다. 너무 아쉬웠지만 그만큼 보람찼다.
내가 다음 번에 태국에 올 수 있다면 커서 좋은 사람이 되어서 95%가 하나님 밑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댓글목록

박예지님의 댓글

박예지 아이피 175.♡.119.149 작성일

대단해~~

고예은님의 댓글

고예은 아이피 121.♡.197.40 작성일

예빈아안녕~~~~ㅋㅋ나기억나짘ㅋ

이예빈님의 댓글

이예빈 아이피 121.♡.105.163 작성일

당연히 기억나지요~~>*<
또 친구들 보구 싶다.. *^^*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아이피 124.♡.252.148 작성일

안경벗은 예빈이 이쁜데..
렌즈끼고 다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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