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날라감의 충격을 딛고...태국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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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재 (211.♡.233.239) 작성일11-11-27 23:42 조회652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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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트레스를 딛고...ㅠㅠ(이번에는 그렇게 자세하게는 안할께요.)
나는 오늘(여기선 공항에서 모인 날 기준)이발을 하고 아빠와 함께 고속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15~20분 정도 기달리다가 고속버스 수락산직행-인천국제공항 버스를 타서 2시25분에 세이프를 했다.
그리고 비행기표 티켓을 끊고, 엘레베이터를 내려가서 공항이동전용 지하철을 타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비행기에 탑승하고 가고 있는데 기내식이 나왔다.
그 기내식에서는 유부초밥, 푸딩, 등등이 나왔는데 그 푸딩을 살짝 먹는순간 도로 뱉고 싶었다.
그리고 그 끔찍한 저녁을 다먹고 비행기에서 쿨쿨 자다가 이제 다왔다는 소리를 듣고 안전벨트를 매고, 자리에 앉아있은 후, 그 비행기에 내려 검역검사를 한후 태국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호텔로 가서 잠을 잤다.
그 다음날 칸차나부리로 이동한 후 현지식으로 밥을 먹고 있는데 겹살이는 혼자 흡입을 하고 이동을 했다.
먼저 콰이강의 다리로 가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기달리기에는 못참은 나머지 아이스크림을 좀 사먹었다.
그러고 말린 바나나 과자를 샀는데 개들이 계속 졸졸졸 따라와서 바나나과자 몇 개를 던져주고 뛰어서 따돌렸다.
그 다음에 기차가 오고, 나는 그 기차에 올라서 가는 풍경을 그냥 보고 있다가 갑자기 원숭이들이 움직이는 것을 봐서 놀랐다.
어떻게 원숭이들이 저 험난한 곳을 갈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였다.
그리고 도착을 해서 유엔군묘지에 도착했는데, 그 곳에서 물이 튀긴다고 왁자지껄 소리를 높여서 사사로서의 체면에 먹칠을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묵념을 하면서 사과도 하고, 콰이강의 다리로 이동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 이신쌤의 첫 강의도 듣고, 디코쌤의 퀴즈도 푸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다음날, 아침에 왕궁으로 가서 에메랄드 불상도 보고, 등등 벽화도 보려고 했는데, 어떤 사사리더들 때문에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 재미있는 역사를 뒤로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 곳에서는 라마 5세의 궁전을 갔었는데, 어마어마한 상아들과 장식들이 예뻤었다.
라마 5세의 궁전을 다 보고 나오니 새벽사원을 가게 되었는데, 그 곳을 올라가면서 각도가 점점점 험난해져서 내려갈 때 아주 죽을 맛이였다.
그리고 다시 이신쌤의 강의 시간과 디코쌤의 퀴즈시간도 돌아왔지만, 디코쌤의 퀴즈시간에는 한 번도 맞춘 적이 없었다.
그리고 기억이 안날 때 잠시 추춤하고 있다가 기억이 났을 때 이미 늦어있을 때였고, 너무 아쉽다.
넷째날은 해수욕장을 가서 놀고 있다가 어떤 사람이 내 안경을 차버려서 날라가버리고, 나는 이제 망했었지만, 그렇게 많이 망하지는 않았다.
어짜피 볼 것은 거의 대부분 봤고, 나머지는 별로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한정식을 먹으면서 갑자기 집생각이 났다.
(그런데 폭풍시식*흡입을 하고 있는 겹살이.jpg)
점심을 먹고 눙녹빌리지에 가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사람이 만든 자연을 비교해보니, 우리가 만든 자연은 약간 부자연스러운 면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만든 자연 그 자체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어디 흠잡을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신쌤의 마지막 강의를 듣고, 디코쌤이 에피소드 문제를 냈는데, 드디어 디코쌤이...디코쌤이...!게이*변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점호 시간에 우리 사사리더스쿨의 자만과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돼지, 호랑이, 악어쇼를 봤다.
타이거주에서 본 것들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호랑이가 불건너 뛰기, 조그만 발판 건너가기에 제일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검역대에서 이민규가 참치캔이 걸렸는데, 검역하시는 분이 참치캔에는 약간 애매해서 뺏겼는지, 안뺐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비행기 탑승구로 가는 길을 잘 찾아왔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기내식(사실 기내식이 아니라 삼각김밥+주스)을 먹고, 한숨 자다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고, 그 곳에서 헤어진 후, 그 곳에서 표를 끊고, 버스를 기달리다가 타고 갔는데...아빠가 그 버스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난 벌써 멀고도 먼 곳을 아마도 갔을지도 모른다.
나는 오늘(여기선 공항에서 모인 날 기준)이발을 하고 아빠와 함께 고속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15~20분 정도 기달리다가 고속버스 수락산직행-인천국제공항 버스를 타서 2시25분에 세이프를 했다.
그리고 비행기표 티켓을 끊고, 엘레베이터를 내려가서 공항이동전용 지하철을 타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비행기에 탑승하고 가고 있는데 기내식이 나왔다.
그 기내식에서는 유부초밥, 푸딩, 등등이 나왔는데 그 푸딩을 살짝 먹는순간 도로 뱉고 싶었다.
그리고 그 끔찍한 저녁을 다먹고 비행기에서 쿨쿨 자다가 이제 다왔다는 소리를 듣고 안전벨트를 매고, 자리에 앉아있은 후, 그 비행기에 내려 검역검사를 한후 태국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호텔로 가서 잠을 잤다.
그 다음날 칸차나부리로 이동한 후 현지식으로 밥을 먹고 있는데 겹살이는 혼자 흡입을 하고 이동을 했다.
먼저 콰이강의 다리로 가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기달리기에는 못참은 나머지 아이스크림을 좀 사먹었다.
그러고 말린 바나나 과자를 샀는데 개들이 계속 졸졸졸 따라와서 바나나과자 몇 개를 던져주고 뛰어서 따돌렸다.
그 다음에 기차가 오고, 나는 그 기차에 올라서 가는 풍경을 그냥 보고 있다가 갑자기 원숭이들이 움직이는 것을 봐서 놀랐다.
어떻게 원숭이들이 저 험난한 곳을 갈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였다.
그리고 도착을 해서 유엔군묘지에 도착했는데, 그 곳에서 물이 튀긴다고 왁자지껄 소리를 높여서 사사로서의 체면에 먹칠을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묵념을 하면서 사과도 하고, 콰이강의 다리로 이동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 이신쌤의 첫 강의도 듣고, 디코쌤의 퀴즈도 푸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다음날, 아침에 왕궁으로 가서 에메랄드 불상도 보고, 등등 벽화도 보려고 했는데, 어떤 사사리더들 때문에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 재미있는 역사를 뒤로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 곳에서는 라마 5세의 궁전을 갔었는데, 어마어마한 상아들과 장식들이 예뻤었다.
라마 5세의 궁전을 다 보고 나오니 새벽사원을 가게 되었는데, 그 곳을 올라가면서 각도가 점점점 험난해져서 내려갈 때 아주 죽을 맛이였다.
그리고 다시 이신쌤의 강의 시간과 디코쌤의 퀴즈시간도 돌아왔지만, 디코쌤의 퀴즈시간에는 한 번도 맞춘 적이 없었다.
그리고 기억이 안날 때 잠시 추춤하고 있다가 기억이 났을 때 이미 늦어있을 때였고, 너무 아쉽다.
넷째날은 해수욕장을 가서 놀고 있다가 어떤 사람이 내 안경을 차버려서 날라가버리고, 나는 이제 망했었지만, 그렇게 많이 망하지는 않았다.
어짜피 볼 것은 거의 대부분 봤고, 나머지는 별로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한정식을 먹으면서 갑자기 집생각이 났다.
(그런데 폭풍시식*흡입을 하고 있는 겹살이.jpg)
점심을 먹고 눙녹빌리지에 가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사람이 만든 자연을 비교해보니, 우리가 만든 자연은 약간 부자연스러운 면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만든 자연 그 자체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어디 흠잡을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신쌤의 마지막 강의를 듣고, 디코쌤이 에피소드 문제를 냈는데, 드디어 디코쌤이...디코쌤이...!게이*변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점호 시간에 우리 사사리더스쿨의 자만과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돼지, 호랑이, 악어쇼를 봤다.
타이거주에서 본 것들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호랑이가 불건너 뛰기, 조그만 발판 건너가기에 제일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검역대에서 이민규가 참치캔이 걸렸는데, 검역하시는 분이 참치캔에는 약간 애매해서 뺏겼는지, 안뺐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비행기 탑승구로 가는 길을 잘 찾아왔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기내식(사실 기내식이 아니라 삼각김밥+주스)을 먹고, 한숨 자다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고, 그 곳에서 헤어진 후, 그 곳에서 표를 끊고, 버스를 기달리다가 타고 갔는데...아빠가 그 버스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난 벌써 멀고도 먼 곳을 아마도 갔을지도 모른다.
댓글목록
최지연님의 댓글
최지연 아이피 183.♡.240.5 작성일우와 완전 많다..
이민규님의 댓글
이민규 아이피 59.♡.96.196 작성일나 아닌데... 정예준 아니었나???
홍요한님의 댓글
홍요한 아이피 121.♡.141.72 작성일낚시 TVㅋ 한 대도 안때렸는데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 운 그분이시군요. 꿈이 고고학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지혁님의 댓글
이지혁 아이피 175.♡.247.100 작성일hahahahaha 안녕하십니까 저는 낚시tv의 BJ이지혁이라구 합니당~
조은솔님의 댓글
조은솔 아이피 14.♡.214.83 작성일멀고도 먼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까ㅋㅋㅋㅋㅋ
강성은님의 댓글
강성은 아이피 112.♡.178.21 작성일무슨 자료가...
박한길님의 댓글
박한길 아이피 119.♡.147.252 작성일송은재 마지막에 해수욕장에서 화가 나서 불이 활활 타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