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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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예준 (182.♡.211.51) 작성일11-11-25 21:17 조회46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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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4일. 떨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공항에 모여 6시간 거리의 태국행 비행기를 탔다.
그리고 저녁쯤에 도착을 하였다. 역시 태국이라서 그런지 더웠다. 우리는 2층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그 사이에 가이드 선생님께서 태국은 개와 오토바이가 많다고 설명을 해주셨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점점 그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방콕 파라스 호텔에 도착했는데, 그쪽에도 개가......선생님들이 방과 방원을 배정해주셨다. 내 방은 뒤에 n이 붙어서 휘찬이, 진혁이랑 방이 연결되어 있었다. 피곤했는데, 이상하게도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어쨋든 잠을 자고, 다음날 칸차나부리로 이동했다. 죽음의 계곡으로 가는 옛날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팔찌랑 자석, 그리고 먹을 것들을 사서 먹었다. 죽음의 계곡 열차 안에서 모자도 샀다. 열차 밑을 내려다봤는데, 정말 아래가 보이지 않았다. 이 철도를 만드는 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콰이강의 다리를 가기 전 그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콰이강에 다리에 갈려고 했는데, 어떤 사사리더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나한테 말을 했다(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를 거의 다 건널 때 즈음 '아리랑'을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다. 60바트점도를 드리고, 오는 길에 다시 200바트를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면서 몇 개의 구멍을보여주셨다. 그것이 총알 자국이란다. 정말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다음으로 유엔군 공동묘지를 갔다. 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었다니, 정말 전쟁은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뷔페로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도착해서 태국의 특징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점호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둘째날에는 에메랄드사원과 왕궁에 들렀다. 사리가 들어있는 황금체디, 경전이 들어있는 몬도프, 동상이 들어있는 프랑 등을 구경하고, 에메랄드 불상까지 보았다. 그 다음으로 라마 5세가 살았다는 비만멕궁전에 갔다. 집이 정말 크고, 전시품들도 다 가지고 싶었다. 한쪽에는 폭탄 자국도 보였다. 정말 크고, 아름다웠다. 점심을 먹고, 물건도 샀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곳은 미니시암.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아부심벨 신전, 짜오프라야 강 댐도 있고, 우리나라의 숭례문도 있었다. 그런데 숭례문이 아닌 그저 남대문이라고만 되어 있어 기분이 나빠졌다. 대부분 태국 문화재들이 많았던 것 같다. 새 호텔로 옮기고, 저녁을 먹은 뒤에 태국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새로운 방으로 갔는데 또 지혁이,요한이랑 방이 연결되어 있었다. 잠을 자고 다음날 산호섬(코란)의 파타야해변으로 갔다. 정말 에메랄드빛 바다였고, 신나게 놀았다. 다만 씻지 않고 점심을 먹은 것이 약간 찝찝했다. 씻고 난 후에 농눅빌리지로 가서 코끼리 쇼와 손톱 춤 훤렙, 무에타이, 코끼리 타고 겨루기 등을 보았다. 저녁으로 MK수키를 먹고, 태국 불교와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에 대한 강의를 들은 다음 잠을 잤다. 마지막 날. 타이거쥬로 가서 악어 쇼와 호랑이 쇼, 돼지 쇼 등을 보고 파인애플 농장에 들려 맛있게 파인애플을 먹은 후, 마지막 코스인 무엉보란으로 갔다. 태국의 모양처럼 되어 있고, 그 위치와 똑같은 곳에 축소시켜놓은 문화재들이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힌두교 사원이 있는데, 그 사원도 한 번 가 보았다. 정말 크메르 양식이 돋보이는 건축물이었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어느 외국인 분께서 내 사진도 찍으셨다. 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을 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캠프여서 그런지 정말 아쉽고, 다음에 또 오고 싶었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95%가 불교를 믿는 태국이 불쌍하고, 하나님을 전파하고 싶다.
그리고 저녁쯤에 도착을 하였다. 역시 태국이라서 그런지 더웠다. 우리는 2층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그 사이에 가이드 선생님께서 태국은 개와 오토바이가 많다고 설명을 해주셨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점점 그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방콕 파라스 호텔에 도착했는데, 그쪽에도 개가......선생님들이 방과 방원을 배정해주셨다. 내 방은 뒤에 n이 붙어서 휘찬이, 진혁이랑 방이 연결되어 있었다. 피곤했는데, 이상하게도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어쨋든 잠을 자고, 다음날 칸차나부리로 이동했다. 죽음의 계곡으로 가는 옛날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팔찌랑 자석, 그리고 먹을 것들을 사서 먹었다. 죽음의 계곡 열차 안에서 모자도 샀다. 열차 밑을 내려다봤는데, 정말 아래가 보이지 않았다. 이 철도를 만드는 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콰이강의 다리를 가기 전 그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콰이강에 다리에 갈려고 했는데, 어떤 사사리더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나한테 말을 했다(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를 거의 다 건널 때 즈음 '아리랑'을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다. 60바트점도를 드리고, 오는 길에 다시 200바트를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면서 몇 개의 구멍을보여주셨다. 그것이 총알 자국이란다. 정말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다음으로 유엔군 공동묘지를 갔다. 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었다니, 정말 전쟁은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뷔페로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도착해서 태국의 특징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점호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둘째날에는 에메랄드사원과 왕궁에 들렀다. 사리가 들어있는 황금체디, 경전이 들어있는 몬도프, 동상이 들어있는 프랑 등을 구경하고, 에메랄드 불상까지 보았다. 그 다음으로 라마 5세가 살았다는 비만멕궁전에 갔다. 집이 정말 크고, 전시품들도 다 가지고 싶었다. 한쪽에는 폭탄 자국도 보였다. 정말 크고, 아름다웠다. 점심을 먹고, 물건도 샀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곳은 미니시암.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아부심벨 신전, 짜오프라야 강 댐도 있고, 우리나라의 숭례문도 있었다. 그런데 숭례문이 아닌 그저 남대문이라고만 되어 있어 기분이 나빠졌다. 대부분 태국 문화재들이 많았던 것 같다. 새 호텔로 옮기고, 저녁을 먹은 뒤에 태국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새로운 방으로 갔는데 또 지혁이,요한이랑 방이 연결되어 있었다. 잠을 자고 다음날 산호섬(코란)의 파타야해변으로 갔다. 정말 에메랄드빛 바다였고, 신나게 놀았다. 다만 씻지 않고 점심을 먹은 것이 약간 찝찝했다. 씻고 난 후에 농눅빌리지로 가서 코끼리 쇼와 손톱 춤 훤렙, 무에타이, 코끼리 타고 겨루기 등을 보았다. 저녁으로 MK수키를 먹고, 태국 불교와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에 대한 강의를 들은 다음 잠을 잤다. 마지막 날. 타이거쥬로 가서 악어 쇼와 호랑이 쇼, 돼지 쇼 등을 보고 파인애플 농장에 들려 맛있게 파인애플을 먹은 후, 마지막 코스인 무엉보란으로 갔다. 태국의 모양처럼 되어 있고, 그 위치와 똑같은 곳에 축소시켜놓은 문화재들이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힌두교 사원이 있는데, 그 사원도 한 번 가 보았다. 정말 크메르 양식이 돋보이는 건축물이었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어느 외국인 분께서 내 사진도 찍으셨다. 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을 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캠프여서 그런지 정말 아쉽고, 다음에 또 오고 싶었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95%가 불교를 믿는 태국이 불쌍하고, 하나님을 전파하고 싶다.
댓글목록
이현민님의 댓글
이현민 아이피 175.♡.20.126 작성일우왁 예준씨~
김진혁님의 댓글
김진혁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우왁 현민씨~
홍요한님의 댓글
홍요한 아이피 121.♡.141.72 작성일우왁 진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