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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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수 ( ) 작성일11-11-25 20:07 조회4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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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부터 11월 19일 까지 태국캠프에 갔다왔다.
너무 기대되어서 잠을 설쳤다.
9시 20분 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길이 막히지 않아 1시 정도에 도착했다.
일단 밥을 먹고 기다렸다.
이신쌤을 만나고 5시 정도에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중국 캠프때 멀미를 해서 비행기를 싫어한다.
비행기를 타보니 너무 설렜다.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고 잠을 잔 후 태국에 도착했더니 역시 더웠다.
방콕에 있는 호텔에 가는데 개가 많았다. 나는 개를 싫어한다. 그래서 싫었다.
방을 같이 쓰는 사사리더는 박요환 사사리더였다.
둘째날 칸차나부리에 갔다.
칸차나 부리에서는 콰이강의 다리, un군 묘지, 죽음의 계곡에 갔다.
콰이강의 다리가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콰이강의 다리가 멋있었고, 옛날에 도구도 없이 손으로 이 다리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했기 때문이다.
죽음의 계곡의 경치도 인상깊었다.
그 후 방콕으로 갔다. 호텔에서 퀴즈, 강의를 한 후 잤다.
셋째날 왕궁, 에메랄드 사원 등 꼭봐야하는 곳에 갔다.
에메랄드 불상이 멋있었다. 에메랄드 불상을 1년에 3번 옷을 갈아입히는데 그 옷을 국왕이 갈아입힌다고 한다.
태국은 국왕을 진짜 존경하는 것 같았다.
넷째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타야해변에 갔다.
파타야해변은 우리나라 해변과 달리 매우 깨끗하고 에메랄드 빛이 돌았다.
농구도 하고 신나게 논 뒤 농눅 빌리지에 가서 코끼리쇼와 민속공연을 보았다.
무예타이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
다섯째날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타이거주, 파인애플 농장에 갔다.
타이거주에서 돼지쇼, 악어쇼, 호랑이쇼를 봤는데 조련사가 악어 입속에 목을 넣은 것이 정말 끔찍했다.
그래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밤에는 야시장에 가기로 했는데 비행기 시간과 안맞아서 야시장에 가지 않았다.
정말 아쉬웠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떠났다.
아쉬웠다. 다음에도 태국에 가고싶다.
이 캠프에서 느낀점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태국 사람들이 불쌍했다.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제 전도를 열심히 해야겠다.

댓글목록

김진혁님의 댓글

김진혁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우왁 남수씨~

이현민님의 댓글

이현민 아이피 175.♡.20.126 작성일

우왁 남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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