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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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예은 (121.♡.197.40) 작성일11-11-24 18:10 조회67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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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전에 살고 있다. 대전에 살아서 대전에서 인천행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인천공항에는 아는 사사리더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출국수속을 하러 갔다. 가방 검사, 몸 검사 등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면세점을 지나서 4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40분 간 기다렸다. 40분 동안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마시고 캠프 핸드북도 하였다. 그러다가 40분이 지나가 버렸다. 비행기를 탔다. 나는 희수와 함께 탔다. 기분이 좋았다. 비행기가 서서히 달리더니 날기 시작하였다. 점점 밑이 작아지며 많은 것들이 보였다. 그리고 점점 추워졌다. 비행기에서 기네식을 주었다. 근데 소량이라고 하셔서 맛있을 줄 알았는데 맛있지는 않고 차가운 유부초밥과 주먹밥 그리고 단무지, 두부같이 생긴 이상한 녹색이 나왔다. 정말 맛이 이상했다. 조금 있다가 skyshop이라는 것을 하였다. 비행기에서 물건들을 파는 것이었다. 희수가 돈이 있다고 하여서 3000원짜리 새우탕을 나에게 사주어서 같이 먹었다. 희수는 나때문에 6000원을 썼다. 미안했지만 맛있었다. ㅎㅎㅎ 먹고 나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좀 쉬기도하고 놀기도 하다가 몇시간 뒤에 비행기가 이륙했고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이 인천공항 처럼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공항에서 방콕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였다. 아, 우리의 가이드 선생님의 이름은 김남일 선생님이셨다. (맞나..?) 나의 호텔 방은 1144호였고 희영이와 같은 방이 되었다. 어색했던 사이였지만 지금은 친해진 것 같다.
다음.. 둘째날이 되었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호텔식 밥을 먹고 나서 버스를 탔다. 우리는 '칸차나부리'로 이동하였다. 3시간 좀 넘게 지나서 도착하였다. 허름한 집이 좀 있었다. 칸차나부리의 차가 우리나라의 2배정도가 비싸서 보통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고 하셨다. 칸차나부리에서 죽음의 계곡 열차로 가였다. 열차를 기다리는데 길바닥에 피부병에 걸린 진돗개 같은 개들이 5~6마리 정도 있었다. 조금 무서웠다. 그러나 낮에는 경계심이 없어서 안심해도 된다고 하셨다. 드디어 죽음의 계곡 열차에 탔다. 자리가 없어서 대충 끼어 앉았다. 열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 쯤 갔을 때였다. 밖을 보니 정말 죽음의 계곡 열차라고 생각했다. 왼쪽을 보니 절벽이 있었다. 그곳에 원숭이가 있었다고 했다. 오른쪽을 보았더니 수상가옥같은 것이 있고 정말 떨어질 듯한 느낌이 나였다. 죽음의 계곡 열차를 다 타고 콰이광의 다리로 이동하였다. 가기 전에 밥을 먹었는데 식당이 물 위에 있었다. 좀 신기했다. 다 먹은 뒤에 콰이광의 다리를 건넜다. 콰이광의 다리는 일본이 미얀마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했다. 건너는 데 열차가 와서 얼른 피했다. 밖을 보았는데 아찔했다. 다리 중간에 바이올린을 키시던 태국 아저씨가 계셨다. 돈을 받고 계셨다. 콰이광의 다리를 다 건넌 뒤에 버스를 타고 유엔균 묘지로 가였다. 십만개가 넘는 묘지가 있었다. 묘지 중에 우리 나라 사람은 없는지 확인을 하다가 분수가 나오는 바람에 앞머리가 다 젖고 말았다. 좀 짜증났다. 이신선생님께서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왜 이곳에 붇혀있는지 그리고 난 어떡해 죽을 것인가 를 생각하라고 하셨다. 버스를 타고 3시간 넘게 걸려서 방콕에 도착하였다. 방콕데 도착해서 바로 저녁을 먹으로 갔다. 지금가지 갔던 식당 보다는 정말 좋은 뷔폐에 간 것 같다. 자리를 잡고나서 먹을 것을 고르러 갔다. 우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이 있었다. 새우초밥, 퐁듀, 콜라, 케이크, 생선, 국수, 고기 등등 맛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다 먹은 뒤에 버스를 타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숙소로 도착하였다. 숙소에 도착한 후에 바로 세미나실로 갔다. 코팅지를 외우고 또 외웠다. 나에게 질문이 올까 조금 조마조마 했다. 다행히 질문이 오지 않았지만 남자 사사리더들에게 낸 문제에 모르는 것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다. 드디어 디코선생님의 에피소드문제가 나왔다. 그 때에 나와 예지가 목격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그 에피소드를 예지가 이신쌤께 알려준 모양이다. 내가 본 에피소드가 나와서 신기했다.
셋째날이 되었다. 원래 예전의 일정대로 아유타야로 이동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저번에 태국에 홍수가 나는 바람에 아유타야에는 가지 못하고 목요일의 일정을 당겨서 목요일의 일정을 하게 되었다. 아침밥을 먹은 뒤에 왕궁으로 향하였다. 왕궁에 도착하여서 여러가지를 보았다. 왕궁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며 둘러보다가 새벽사원에 갔다. 새벽사원의 계단이 좁고 경가도 너무 높아서 조금 무서웠다. 희수와 희영이와 올라가다가 희수와 희영이는 무섭다고 내려갔다. 나는 그냥 올라가 보았다. 중간에 쉬는 곳이 있는데 잠시 쉬다가 다시 올라가려 했는데 경사가 완전.......진짜 못 올라가겠어서 그냥 내려왔다. 내려가는 것은 많이 무섭지 않았다. 밑에만 보고 계단수에 맞도록 내려가면 빨리 내려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 배를 타고 수상시장 같은 곳에 갔다. 처음에는 수상가옥들이 있었다. 근데 중간에 배에 음식, 과일, 음료 등을 싣고 한 할아버지가 가더니 배를 탁! 잡고 나서 사라고 하셨다. 남자 사사리더들은 음료를 사고 먹을 걸 샀다. 나는 이것이 수상시장은 아니겠지? 했는데 맞다고 하셨다. 수상시장은 원래 주말에만 열리는데 이 할아버지라도 나오셔서 다행인 것이라고 하셨다. 배를 타고 나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했다. 수, 목요일은 파타야에서 숙소배정을 하고 자기 때문에 파타야로 이동하였다. 나는 2014호가 되었다. 방배정을 하기 전에 호텔 숙소 앞에 호텔이 이용하는 밖에 뷔페같은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기, 면, 과일, 바다생물, 디저트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아이스크림이 코코넛으로 만든 것이라서 그런지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미니시암이라는 곳에 가였다. 그 곳은 세계에서 유명한 유산 또는 중요시 하는 유산 등을 실제 크기보다 작게 만들어서 전시해 놓은 것이다. 에펠탑, 피사의 탑, 콜로세움, 스핑크스,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었다. 구경을 다 한 뒤에 호텔로 이동했다. 조금 복잡한 하루였지만 즐거웠다.
넷째날이 되었다. 일정은 파타야 해변→산호섬→농눅빌리지→호텔 이였다. 아침에 일찍 얼어나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 해변에 출발하였다.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30~40분 정도 걸려서 산호섬에 도착하였다. 산호섬의 모래를 밟는 순간 진짜 꿈에서만 나오거나 동화책에서만 나오는 완전 모래도 부드럽고 바다냄새 하나도 안나고 아주 깔끔한 파란 빛이 맴도는 해변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원래 바다, 해변 같은 곳에서 놀지 않는다. 그러나 산호섬은 놀고 싶어졌다. 물도 따뜻했다. 처음에 준비운동을 하였다. 그때에 물에 막 빠지고 하니깐 물에 적응이 되었는지 놀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장난도 걸어보고 재미있게 놀았다. 나는 이제야 해외에 온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의 피로가 왠지 풀리는 듯했다. 나는 슬리퍼가 끊어지기도 했고 희영이는 운동화 밖에 없어서 같이 슬리퍼를 샀다. 200바트인데 이쁜 것이있어서 똑같은 것을 같이 샀다. 슬리퍼를 신고나서 보트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조금 이동을 해서 밥을 먹으러 갔다. 불고기를 먹으러 가였다. 그 식당에는 한국말이 씌여져 있어서 왠지 친근했다. 불고기를 맛있게 다 먹고나서 농눅빌리지를 가였다. 농눅빌리지에서 먼저 민족 공연인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무에타이를 보여주기도 하였고 여러가지 춤들도 보여주었다. 잘 췄다. 그다음에 정말 보고 싶었던 코끼리 쇼를 보러 갔다. 코끼리쇼를 보러 가는데 길에 호랑이와 앵무새가 있었다. 호랑이가 가만히 돌 위에 누워있는데 경계심을 느끼지 않아서 신기했다. 코끼리 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코끼리 쇼를 보면서 계속 우와~ 우와~ 했다. 왜냐하면 코끼리가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하고 볼링, 축구도 하고 그림도 그렸다. 또 의자에 앉기도 하였고 사람을 약하게 밟기도 하고 사람을 피해서 지나가기도 하였다. 또 사람을 코로 들기도 하였다. 여러가지의 쇼가 정말로 왠만한 코끼리는 할 수 없을 정도의 쇼여서 우와~ 한것이다. 조련사가 정말 코끼리에게 훈련을 잘 시켰고 코끼리도 똑똑한 것 같다. 코끼리쇼를 다 본뒤에 버스를 밥을 먹은 뒤에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다섯째날이 되었다. 버스를 타고 타이거쥬로 이동하였다. 타이거쥬에서 악어쇼, 호랑이쇼, 돼지쇼를 관람하였다. 악어쇼는 조련사가 악어의 입에 머리를 넣기도 하고 손을 넣기도 하고 혀를 만지기도 하고 물 속에서 악어에게 도망치는 듯한 쇼도 보여주었다. 호랑이 쇼는 호랑이가 불이 붙은 관 같은 것을 통과하기도 하고 두발로 서서 돌아다니는 둥 여러가지 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돼지쇼는 덧셈, 뺄셈, 나누기, 곱하기를 계산하기도 하였고 레이스를 하는 시범을 보였다. 돼지가 정말 빨랐다. ㅎㅂㅎ 타이거쥬에서 파인애플 농장으로 갔다.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을 많이 먹었다. 왠만한 파인애플은 조금만 먹어도 혓바늘이 났는데 이것은 많이 먹으니깐 혓바늘이 조금 났다. 나는 잘못해서 파인애플 씨를 먹어버렸다. 그러나 다행이 가운데는 먹지 않고 가예만 먹어서 다행이었다. 친구들과 나와서 파인애플을 구경하였다. 근데 어떤 풀잎위에 파인애플이 놓아져 있어서 그것을 때보려고 했는데 파인애플이 딱! 붙어 있었다. 파인애플이 난 것이라고 했다. 신기했다. 나는 파인애플이 그냥 나무에 열리는 것인 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잎에 나고 있었다니......어머나.... 다 구경을 한 뒤에 ANCIENT SIAM을 가였다. 그곳도 시암이긴 했지만 태국에 관한 것들만 있었다. 특히 불상들이 정말정말 많이 있었다. 크게 동상으로 만든 불상도 있었고 건물에 붙어있는 불상도 있었고 그냥 길거리에 있는 불상도 있었다. 정말 많은 불상들이 있었다. ANCIENT SIAM의 지도를 보았다. 근데 지도가 태국의 지형과 같았다. 일부로 태국의 모습과 똑같게 만든 것이라고 하셨다. 신기했다. ANCIENT SIAM에서 사원 같은 곳에 올라갔다가 정상을 찍고 내려왔다. 정말로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 어떡해 그 높은 곳까지 쌓아서 만들었을지 의문이 갔다. 사원에서 내려와서 ANCIENT SIAM도 다 본 뒤에 다시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하였다. 이동하다가 중간에 말린 열대과일을 사기 위하여 잠시 어딘가를 들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하였다. 나는 희수와 돈을 나누어서 열대과일을 샀다. 코코넛과 망고를 말이다. 버스를 타고 몇시간 뒤에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또 출국심사를 하였고 면세점에서 초콜릿을 산뒤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다. 몇분 뒤에 비행기를 탔다. 신기하게 또 내옆에 희수였다. ㅎㅎㅎㅎ 그리고 내 왼쪽에는 (윤)예은이었다. 새벽까지 비행기를 탔다. 근데 밤이라서 그런지 번개도 치고 비행기도 흔들흔들 거려서 조금 멀미가 났다. 근데 씻지도 못하고 비행기에서 자서 불편했다. 그래도 졸려서 잤다. 자고 일어나니 4,5시정도 였다. 비행기가 조금 뒤에 인천국제공항에 이륙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핸드폰도 드디어 되고 또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각자 트렁크를 찾은 뒤에 헤어졌다. 나는 희수와 헤어져서 아쉬웠다. 희수는 용인에 살고 나는 대전에 살기 때문에 같은 버스에 타지도 못했고 아쉬웠다. 대전행 버스를 타기전에 우리는 KFC햄버거와 사이다를 먹은 뒤에 버스에 탔다. 맛있게 먹은 뒤에 버스를 탔다. 나는 (최)주영이와 함께 탔다. 자다가 일어나보니 조금 뒤에 내가 내릴 곳이 되었다. 나는 버스에서 내리고 조금 뒤에 엄마를 만났다. 기분이 좋았다.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싶었었다. 다음에 입학선발캠프에서 다시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그리고 태국에서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가게된다면 자랑하고 다니고 싶다. 나는 벌써 다녀왔다고 말이다. 태국캠프에서 치내지지 못했던 친구들과 입학선발캠프에서 다시 친해지고 싶다.
다음.. 둘째날이 되었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호텔식 밥을 먹고 나서 버스를 탔다. 우리는 '칸차나부리'로 이동하였다. 3시간 좀 넘게 지나서 도착하였다. 허름한 집이 좀 있었다. 칸차나부리의 차가 우리나라의 2배정도가 비싸서 보통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고 하셨다. 칸차나부리에서 죽음의 계곡 열차로 가였다. 열차를 기다리는데 길바닥에 피부병에 걸린 진돗개 같은 개들이 5~6마리 정도 있었다. 조금 무서웠다. 그러나 낮에는 경계심이 없어서 안심해도 된다고 하셨다. 드디어 죽음의 계곡 열차에 탔다. 자리가 없어서 대충 끼어 앉았다. 열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 쯤 갔을 때였다. 밖을 보니 정말 죽음의 계곡 열차라고 생각했다. 왼쪽을 보니 절벽이 있었다. 그곳에 원숭이가 있었다고 했다. 오른쪽을 보았더니 수상가옥같은 것이 있고 정말 떨어질 듯한 느낌이 나였다. 죽음의 계곡 열차를 다 타고 콰이광의 다리로 이동하였다. 가기 전에 밥을 먹었는데 식당이 물 위에 있었다. 좀 신기했다. 다 먹은 뒤에 콰이광의 다리를 건넜다. 콰이광의 다리는 일본이 미얀마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했다. 건너는 데 열차가 와서 얼른 피했다. 밖을 보았는데 아찔했다. 다리 중간에 바이올린을 키시던 태국 아저씨가 계셨다. 돈을 받고 계셨다. 콰이광의 다리를 다 건넌 뒤에 버스를 타고 유엔균 묘지로 가였다. 십만개가 넘는 묘지가 있었다. 묘지 중에 우리 나라 사람은 없는지 확인을 하다가 분수가 나오는 바람에 앞머리가 다 젖고 말았다. 좀 짜증났다. 이신선생님께서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왜 이곳에 붇혀있는지 그리고 난 어떡해 죽을 것인가 를 생각하라고 하셨다. 버스를 타고 3시간 넘게 걸려서 방콕에 도착하였다. 방콕데 도착해서 바로 저녁을 먹으로 갔다. 지금가지 갔던 식당 보다는 정말 좋은 뷔폐에 간 것 같다. 자리를 잡고나서 먹을 것을 고르러 갔다. 우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이 있었다. 새우초밥, 퐁듀, 콜라, 케이크, 생선, 국수, 고기 등등 맛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다 먹은 뒤에 버스를 타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숙소로 도착하였다. 숙소에 도착한 후에 바로 세미나실로 갔다. 코팅지를 외우고 또 외웠다. 나에게 질문이 올까 조금 조마조마 했다. 다행히 질문이 오지 않았지만 남자 사사리더들에게 낸 문제에 모르는 것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다. 드디어 디코선생님의 에피소드문제가 나왔다. 그 때에 나와 예지가 목격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그 에피소드를 예지가 이신쌤께 알려준 모양이다. 내가 본 에피소드가 나와서 신기했다.
셋째날이 되었다. 원래 예전의 일정대로 아유타야로 이동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저번에 태국에 홍수가 나는 바람에 아유타야에는 가지 못하고 목요일의 일정을 당겨서 목요일의 일정을 하게 되었다. 아침밥을 먹은 뒤에 왕궁으로 향하였다. 왕궁에 도착하여서 여러가지를 보았다. 왕궁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며 둘러보다가 새벽사원에 갔다. 새벽사원의 계단이 좁고 경가도 너무 높아서 조금 무서웠다. 희수와 희영이와 올라가다가 희수와 희영이는 무섭다고 내려갔다. 나는 그냥 올라가 보았다. 중간에 쉬는 곳이 있는데 잠시 쉬다가 다시 올라가려 했는데 경사가 완전.......진짜 못 올라가겠어서 그냥 내려왔다. 내려가는 것은 많이 무섭지 않았다. 밑에만 보고 계단수에 맞도록 내려가면 빨리 내려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 배를 타고 수상시장 같은 곳에 갔다. 처음에는 수상가옥들이 있었다. 근데 중간에 배에 음식, 과일, 음료 등을 싣고 한 할아버지가 가더니 배를 탁! 잡고 나서 사라고 하셨다. 남자 사사리더들은 음료를 사고 먹을 걸 샀다. 나는 이것이 수상시장은 아니겠지? 했는데 맞다고 하셨다. 수상시장은 원래 주말에만 열리는데 이 할아버지라도 나오셔서 다행인 것이라고 하셨다. 배를 타고 나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했다. 수, 목요일은 파타야에서 숙소배정을 하고 자기 때문에 파타야로 이동하였다. 나는 2014호가 되었다. 방배정을 하기 전에 호텔 숙소 앞에 호텔이 이용하는 밖에 뷔페같은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기, 면, 과일, 바다생물, 디저트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아이스크림이 코코넛으로 만든 것이라서 그런지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미니시암이라는 곳에 가였다. 그 곳은 세계에서 유명한 유산 또는 중요시 하는 유산 등을 실제 크기보다 작게 만들어서 전시해 놓은 것이다. 에펠탑, 피사의 탑, 콜로세움, 스핑크스,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었다. 구경을 다 한 뒤에 호텔로 이동했다. 조금 복잡한 하루였지만 즐거웠다.
넷째날이 되었다. 일정은 파타야 해변→산호섬→농눅빌리지→호텔 이였다. 아침에 일찍 얼어나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 해변에 출발하였다.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30~40분 정도 걸려서 산호섬에 도착하였다. 산호섬의 모래를 밟는 순간 진짜 꿈에서만 나오거나 동화책에서만 나오는 완전 모래도 부드럽고 바다냄새 하나도 안나고 아주 깔끔한 파란 빛이 맴도는 해변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원래 바다, 해변 같은 곳에서 놀지 않는다. 그러나 산호섬은 놀고 싶어졌다. 물도 따뜻했다. 처음에 준비운동을 하였다. 그때에 물에 막 빠지고 하니깐 물에 적응이 되었는지 놀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장난도 걸어보고 재미있게 놀았다. 나는 이제야 해외에 온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의 피로가 왠지 풀리는 듯했다. 나는 슬리퍼가 끊어지기도 했고 희영이는 운동화 밖에 없어서 같이 슬리퍼를 샀다. 200바트인데 이쁜 것이있어서 똑같은 것을 같이 샀다. 슬리퍼를 신고나서 보트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조금 이동을 해서 밥을 먹으러 갔다. 불고기를 먹으러 가였다. 그 식당에는 한국말이 씌여져 있어서 왠지 친근했다. 불고기를 맛있게 다 먹고나서 농눅빌리지를 가였다. 농눅빌리지에서 먼저 민족 공연인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무에타이를 보여주기도 하였고 여러가지 춤들도 보여주었다. 잘 췄다. 그다음에 정말 보고 싶었던 코끼리 쇼를 보러 갔다. 코끼리쇼를 보러 가는데 길에 호랑이와 앵무새가 있었다. 호랑이가 가만히 돌 위에 누워있는데 경계심을 느끼지 않아서 신기했다. 코끼리 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코끼리 쇼를 보면서 계속 우와~ 우와~ 했다. 왜냐하면 코끼리가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하고 볼링, 축구도 하고 그림도 그렸다. 또 의자에 앉기도 하였고 사람을 약하게 밟기도 하고 사람을 피해서 지나가기도 하였다. 또 사람을 코로 들기도 하였다. 여러가지의 쇼가 정말로 왠만한 코끼리는 할 수 없을 정도의 쇼여서 우와~ 한것이다. 조련사가 정말 코끼리에게 훈련을 잘 시켰고 코끼리도 똑똑한 것 같다. 코끼리쇼를 다 본뒤에 버스를 밥을 먹은 뒤에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다섯째날이 되었다. 버스를 타고 타이거쥬로 이동하였다. 타이거쥬에서 악어쇼, 호랑이쇼, 돼지쇼를 관람하였다. 악어쇼는 조련사가 악어의 입에 머리를 넣기도 하고 손을 넣기도 하고 혀를 만지기도 하고 물 속에서 악어에게 도망치는 듯한 쇼도 보여주었다. 호랑이 쇼는 호랑이가 불이 붙은 관 같은 것을 통과하기도 하고 두발로 서서 돌아다니는 둥 여러가지 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돼지쇼는 덧셈, 뺄셈, 나누기, 곱하기를 계산하기도 하였고 레이스를 하는 시범을 보였다. 돼지가 정말 빨랐다. ㅎㅂㅎ 타이거쥬에서 파인애플 농장으로 갔다.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을 많이 먹었다. 왠만한 파인애플은 조금만 먹어도 혓바늘이 났는데 이것은 많이 먹으니깐 혓바늘이 조금 났다. 나는 잘못해서 파인애플 씨를 먹어버렸다. 그러나 다행이 가운데는 먹지 않고 가예만 먹어서 다행이었다. 친구들과 나와서 파인애플을 구경하였다. 근데 어떤 풀잎위에 파인애플이 놓아져 있어서 그것을 때보려고 했는데 파인애플이 딱! 붙어 있었다. 파인애플이 난 것이라고 했다. 신기했다. 나는 파인애플이 그냥 나무에 열리는 것인 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잎에 나고 있었다니......어머나.... 다 구경을 한 뒤에 ANCIENT SIAM을 가였다. 그곳도 시암이긴 했지만 태국에 관한 것들만 있었다. 특히 불상들이 정말정말 많이 있었다. 크게 동상으로 만든 불상도 있었고 건물에 붙어있는 불상도 있었고 그냥 길거리에 있는 불상도 있었다. 정말 많은 불상들이 있었다. ANCIENT SIAM의 지도를 보았다. 근데 지도가 태국의 지형과 같았다. 일부로 태국의 모습과 똑같게 만든 것이라고 하셨다. 신기했다. ANCIENT SIAM에서 사원 같은 곳에 올라갔다가 정상을 찍고 내려왔다. 정말로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 어떡해 그 높은 곳까지 쌓아서 만들었을지 의문이 갔다. 사원에서 내려와서 ANCIENT SIAM도 다 본 뒤에 다시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하였다. 이동하다가 중간에 말린 열대과일을 사기 위하여 잠시 어딘가를 들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하였다. 나는 희수와 돈을 나누어서 열대과일을 샀다. 코코넛과 망고를 말이다. 버스를 타고 몇시간 뒤에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또 출국심사를 하였고 면세점에서 초콜릿을 산뒤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다. 몇분 뒤에 비행기를 탔다. 신기하게 또 내옆에 희수였다. ㅎㅎㅎㅎ 그리고 내 왼쪽에는 (윤)예은이었다. 새벽까지 비행기를 탔다. 근데 밤이라서 그런지 번개도 치고 비행기도 흔들흔들 거려서 조금 멀미가 났다. 근데 씻지도 못하고 비행기에서 자서 불편했다. 그래도 졸려서 잤다. 자고 일어나니 4,5시정도 였다. 비행기가 조금 뒤에 인천국제공항에 이륙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핸드폰도 드디어 되고 또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각자 트렁크를 찾은 뒤에 헤어졌다. 나는 희수와 헤어져서 아쉬웠다. 희수는 용인에 살고 나는 대전에 살기 때문에 같은 버스에 타지도 못했고 아쉬웠다. 대전행 버스를 타기전에 우리는 KFC햄버거와 사이다를 먹은 뒤에 버스에 탔다. 맛있게 먹은 뒤에 버스를 탔다. 나는 (최)주영이와 함께 탔다. 자다가 일어나보니 조금 뒤에 내가 내릴 곳이 되었다. 나는 버스에서 내리고 조금 뒤에 엄마를 만났다. 기분이 좋았다.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싶었었다. 다음에 입학선발캠프에서 다시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그리고 태국에서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가게된다면 자랑하고 다니고 싶다. 나는 벌써 다녀왔다고 말이다. 태국캠프에서 치내지지 못했던 친구들과 입학선발캠프에서 다시 친해지고 싶다.
댓글목록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아이피 124.♡.252.148 작성일예은이답네 완전길어
고예은님의 댓글
고예은 아이피 121.♡.197.40 작성일나 다운게 긴건가..ㅎ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헉; 기...기....,. .일 다.............
조은솔님의 댓글
조은솔 아이피 14.♡.214.83 작성일우....와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12.♡.45.43 작성일나보다 길다니 ㅜㅜㅜ ㅠㅠ 아쉽군
고예은님의 댓글
고예은 아이피 121.♡.197.40 작성일너보다 길어서 다행이야 ㅋ
염예지님의 댓글
염예지 아이피 118.♡.44.23 작성일
우와우~ ㅊㅓ음쪽 읽다가 포기,,,,ㅋㅋㅋㅋㅋㅋ
(고)예은아 ~ ㅎㅇ!!^^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12.♡.45.43 작성일에피소드 목격 ??
고형원님의 댓글
고형원 아이피 175.♡.202.199 작성일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