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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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희영 (124.♡.252.148) 작성일11-11-22 21:10 조회53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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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 일찍 차를 타고 대전 터미널로 왔다. 터미널에서 3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왔다. 인천공항에서 사사리더들과 만나고 이신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비행기 표를 받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비행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했다. 비행기 탄지 오래되서인지 낯설었다. 비행기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놀다가 혼나기도 했다. 약6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앉아 있었더니 내릴 때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처음 태국 공항은 더웠다. 그래서 이 온도가 태국의 온도인가? 생각했는데 에어컨을 빵빵하게 튼 것 이라고 해서 내일이 조금 힘들 것 같은 예상이 들었다(덥기때문에;). 공항에서 나와 버스를 탔다. 이 버스가 2층이라서 무척 신기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고 호텔로 갔다. 호텔 들어가니 바로 국왕님 그림이 달려있었다. 국왕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런 호텔까지 달려있을까 우리 대통령이 우리나라 호텔에 달려있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건데.... 이신선생님께서 방을 같이 쓸 사람을 알려주시고 방 키를 주셨다. 나는 예은이랑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예은이랑 약간 친해서 다행이였다. 나는 점호를 받고,씻고 바로 잤다. (둘째날) 일어나 씻고 호텔식 밥을 먹었다. 나는 태국 밥이 신기했다. 모래같이 흘러내리고 길쭉하고,,우리 한국과는 정말 다른 모습이였다. 밥을 먹고 칸차나부리로 이동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도 뷔폐이다. 점심을 먹고나서 콰이강의 다리로 이동했다. 콰이강은 정말 슬픈 역사가 있다. 일본이 동남아시아로 갈려고 길을 열 때 만들었는데 많은 젋은 사람이 끌려와서 일을하다 죽었다. 그 사람들은 강제로 잡혀가서 일을 하다가 죽었으니.. 정말 슬프다.
그다음으로 유엔군 묘지로 갔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찾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묻혀있어서 찾지도 못했다. 그곳에는 젋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꽃다운 나이에..
우리는 다시 방콕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호텔에서 동남아시아의 특징과 타이의 특징에 대해서 강의 듣고 호텔에서 잤다. (셋째날) 셋째날에는 원래 아유타야로 갈려고 했는데 홍수 때문에 아유타야는 못가고 에메랄드 사원으로 갔다. 갔더니 온 사방이 반짝반짝 했다. 그리고 에메랄드 불상이 국보1호이다. 에메랄드 사원을 갔다가 새벽사원으로 갔다. 새벽사원의 계단이 무섭다고 해서 보았는데 처음에는 만만하게 보였다. 하지만 몇칸 올라가니 다리가...그래서 포기 했다. 그 다음으로 라마5세가 살던 왕궁으로 왔다. 너무 넓었다. 어디가 어딘지모르겠고 너무넓어서 어지러웠다. 그다음에는 미니시암으로 갔다. 미니시암에는 여러 가지 유명한 건설물들이 있었다. 내가 평소에 보고싶어 했던게 여기 다 모여있어서 좋았다.
그다음으로 저녁을 먹고 태국의 역사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잤다. (넷째날) 보트를 타고 파타야 해변으로 갔다. 나는 그쪽에서 예은이랑 슬리퍼를 사고 재미나게 물놀이를 하고 호텔에서 깨끗하게 씻고 자유시간에 놀고, 농눅빌리지에서 코끼리 쇼를를 보고 무예타이도 보았다. 그리고 악어쇼, 돼지쇼, 호랑이 쇼를 보았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비행기를 타서 한국으로 와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태국에 관심이 전혀 없던 나는 많은 관심과 많은 것을 알아가는 좋은 캠프였고 내가 에메랄드 사원에서 더위를 더 참고 더 많은 것을 알고 갈걸... 이라는 후회도 된다.





댓글ㄴ

댓글목록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흐ㅣ영이 > < 태국 갓다 왓구나ㅋ
근데 마지막에 '댓글ㄴ'는 뭐야ㅠㅜ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아이피 124.♡.252.148 작성일

댓글 달지말라는 뜻ㅋㅋㅋ
언니 보고파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그것때문에 댓글 달까 말까 고민했었음ㅋㅋㅋㅋ
난 배고파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아이피 124.♡.252.148 작성일

잡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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