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 태국캠프 종합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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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혁 (222.♡.240.163) 작성일11-11-21 20:31 조회43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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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국캠프 첫째날이다. 대전에서 친구들과 모여 이신쌤, 디코쌤과 같이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갔다. 아는 친구는 민규, 예찬이, 휘찬이 등 별로 없었다. 인천공항에 가자 아는 친구들이 몇몇 나타났다. 근우, 요환이, 요한이 등등 친구들이 모였다. 출국수속을하고 면세점 아이쇼핑을 마친후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가 기다렸다. 비행기를 탔다. 왼쪽에는 친한친구 예찬이, 오른쪽에는 처음보는 성재(나중에 겹살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ㅎ)가 이었다. 조금뒤 이륙하고 기내식이 나왔다. 점심을 김밥으로 먹어서 인지 기내식이 너무 맛있었다. 친구들과 놀다가 낙원이라는 새 친구를 만났다. 낙원이가 자꾸 신발을 벗고 내자리에 침범해 종이를 씹고 해리에게 던졌다. 그러자 실장님(?!)이 조용히 하라고 하셨다. 재미이었다. ㅎ 태국에 도착하고 가이드 쌤을 소개받고 호텔에 갔다. 호텔외부를 보니 다 쓰러져 가는 호텔같았다. 그렇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조금 호텔분위기가 났다. 난 희찬이와 같이 자게 외었고 옆방 1418N은 리더쉽캠프때 보았던 예준이와 민규가 있었다. 둘째날에는 칸차나 부리에 가서 유엔군 묘지를 보고 콰이강의 다리를 보았다. 어떤 바이올린 켜는 아저씨가 설면도 해주었다. 밥을 먹고 ......... 아, 맞다. 그 전에 어떤 역에 가서 가치를 타고 갔다. 절벽을 볼때 너무 아찔했다. 그리고 생각나는 지하궁전...... 난 한번밖에 가지 못했지만 친한 친구들이 하나, 둘씩 지하궁전으로 갈때 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파타야 산호섬에 갔을때 디코쌤이 지혁이, 낙원이를 낙원에 데려다 주었다. ㅋㅋㅋ 그리고 재미있던 수구... 우리팀이 7:6으로 이겼다. 그런데 내가 알던 다른친구 임수아, 은수가 오지 못해서 좀 아쉬었다. 그리고 올때에 요한이 예찬이, 요환이와 같이 앉았는데 너무 졸린 탓에 코코(잡화점에서 산 파란색 코끼리 인형)을 베고 열심히 잤다. 깨있을때 그렇게 길던 6시간이 자니 한순간에 지나갔다. 조금 아쉬웠기도 하였다. 그리고 돈을 너무 흥청망청 써서 진작 사고 싶었던 마른 과일은 사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얻어먹기나 하였다. 그리고 코끼리쇼, 악어쇼도 잊지 못할것이다. 코끼리쇼에 코끼리는 너무 불쌍해 보였다. 악어쇼의 악어도 원치한는데 쇼를 해야한다닌 너무 불쌍했다. 나같으면 조련사를 물어버렸을 것이다. ㅎㅎㅎ
태국은 불교의 나라이다. 하루 빨리 이 불교와 우상에 젖어있는 태국이 하나님을 많이 믿는 믿음의 나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12.♡.45.43 작성일

하잇 진혁

김진혁님의 댓글

김진혁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그래.......주댕아  ㅎ

길예찬님의 댓글

길예찬 아이피 180.♡.232.107 작성일

진혁아 ㅎ2ㅎ2ㅎ2ㅎ2

김건희님의 댓글

김건희 아이피 119.♡.143.55 작성일

ㅎ 나 1424N이어서 너 방이랑 연결되서 좋았는데 ㅋ

길예찬님의 댓글

길예찬 아이피 180.♡.232.107 작성일

ㅎㅎ 그러게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ㅎㅎㅎ 오타가 많네..;

김건호님의 댓글

김건호 아이피 119.♡.143.55 작성일

안녕 진혁아......태국 캠프 너무 짧게 느껴졌다......

김진혁님의 댓글

김진혁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그러게
공감공감!!!!!!!!!!

길예찬님의 댓글

길예찬 아이피 180.♡.232.107 작성일

건호는 여자친구가 있을까여 없을까여???

정예준님의 댓글

정예준 아이피 182.♡.211.51 작성일

폰번 좀.....

이현민님의 댓글

이현민 아이피 175.♡.20.126 작성일

댓글이 정말 많군요.

태국 캠프 기행문을 다 써서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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