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갑니다!! 저는 2번째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옷은 단정하게 곡은 베토벤,모차르트중에 한개로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둘다배우고 있답니다^^

전 3달 전만해도, 오른손으로 나비야 쳤는데, 지금은 작은 동물원 <삐약삐약 병아리> 이거 다른 사람은 비웃을지 몰라도, 저에겐 엄청난 발전ㅎㅎ

별로 그런거 신경안써요 단정하면 끝나고 연주만 집중하면 심사위원들 좋은말 많이써줘요

콩쿨이 뭔지???

콩쿠르를 주린 말이 콩쿨이에요. 그리고 저도 선생님께서 한 번 나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나가기가 싫어서 걍 안 나가요.ㅋㅋㅋㅋ

누규슈

019니깐 19군요... 이건 19기중에 한분임

근데 콩클아니에요? 아님 콩크루... 전 나가본적은 없는데
의상은 단정하고 너무 튀지 않을 정도...
그리고 표정은 곡에 따라 다르죠. 신나고 경쾌하면 밝고 웃는 표정으로 하고, 쓸쓸한 곡인데도 너무 밝은
표정이면 좀 예의에 어긋난다고 행각할거에요. 곡은 유명한 곡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외우기 쉽고,
자신이 좋아하는 곡이요 수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자신이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중급을,
잘친다고 생각하면 좀 수준있어 보이는.. 그런 곡을 택해요!
머리모양도 옷에따라서 달라요. 원피스 같은 것은 생머리로 묶지 않는 것이 좋고,
드레스나 그냥 치마면.. 단정하고 이쁘게 묶던가 길게 풀러서 옆으로 땋던가.. 길게 늘여뜨려도 되요!
경험은 없지만.. 제 친구가 콩클에서 이쁜 원피스 입고 단정히 하고서 곡은 생각안나지만..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둘중에 한명의 곡 해서 나갔는데, 은상인가? 받았어요.
곡도 중요하지만, 의상, 기분(컨디션), 헤어스타일, 실력.. 이게 다 어우려져야죠..
콩클에 나가는 정도면 꽤 잘치시겠네~ 좋은 성적 거두시길~~^^*

역시 넌 모를줄알았어,,
콩쿨 맞거든 바부소원아ㅋ
콩크루줄인게 콩쿨이야ㅋ

난 모짜르트 끝났는데,,,, 나도 대회는 나가 봤는데... 뭐 옷을 그렇게 신경쓸필요 없는 것 같고 곡이 중요한듯..

놀랍게도 (이 말이 아닐 수도 있도)나는 나간 적이 없어

흐음 저 나가본 적 있는데
옷은 그냥 화려하지 않고 단정한 드레스?원피스?중간쯤 옷이 좋구요
머리는 깔끔하게 고대기 하거나 반머리묶음이 좋더군요^^
저는 모차르트로 했습니다^^

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