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캠프 종합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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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주영 (115.♡.38.177) 작성일11-11-21 20:35 조회40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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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갑자기 태국캠프에 들어가게 되서 태국과제를 1주일치밖에 못해서 다른사사리더에 비해 못했을 것같고 우리는 아침에 대전 터미널에 모였다. 그리고 한 3시간? 정도 버스를 탄 후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한 5번은 왔을텐데 인천공항은 역시 익숙하지 않았다. 한 30분 정도를 기다리니 다들 모였는데 내가 휴학을 하는 바람에 리더십캠프에 가질 못해서 거의 다 모르는 얼굴이였다. 2시간 정도를 하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비행기 안에서 정예은 사사리더와 떠들면서 가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을 것 같다. 뭐 그렇게 정에은 사사리더와 이야기를 하니까 시간이 금방 가서 이제 막 자려고 할때 비행기가 도착하였다. 그리고 출국소속을 하고 밖에 나가보니 정말 후덥지근한게 '밤인데 이정도면 낮에는 얼마나 더운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밖에는 버스와 가이드 아저씨가 있어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방콕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였다. 호텔로 이동하여 방을 배정받았는데 주희수 사사리더와 정다현 사사리더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같은 방을 쓰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둘째날에는 아침을 호텔에서 먹고 버스를 타고 칸차나부리로 갔다. 칸차나부리에서 죽음의 계곡 열차를 기다리는데 가이드 선생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개가 많았고 나랑 다현이가 어떤 외국인 아저씨랑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말이 겨우 통했지만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거기서 나는 콜라를 사먹었다. 콜라를 다먹고 얼마 후에 열차가 도착하였다. 100이 된 열차지만 덜컹덜컹거리는게 재미있었다. 거기서 돼지고기?를 파는 할머니와 모자를 파는 아줌마가 열차에서 막 팔고 다녔다 열차에서 내린 후 우리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맛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점심을 먹을 때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았다. 점심을 다 먹고 콰이강에 다리를 끝까지 같다가 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바이올린으로 아리랑,도라애몽 주제곡을 키시길래 한국돈으로 천원을 넣었다. 그리고 디코쌤이 사진을 찍는다고 우리를 못가게 해서 선생님이 사진을 안찍으실때 뛰어서 왔다.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유엔군 공동묘지를 갔다. 유앤군 공동묘지에는 많이 못있었다. 그냥 묘지에 있는 이름만 대충 훌터보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집합을 하라고 하여서 집합을 한 후에 기도하였다. 그리고 호텔에 온 후 태국의 특징의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3째날에는 애매랄드 사원과 왕궁을 가야되서 긴 바지를 입었다. 왕궁은 금으로 도배를 해 놓았다. 했빛에 반짝여서 눈이 부실정도였다. 그리고 애매랄드 사원에는 장미꽃 옆에 물이있었는데 장미꽃에 물을 뭍여서 다른사람들 머리에다가 뿌리고 다녔다.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무시하고 애매랄드 사원의 심장인 애매랄드 불상을 보았다. 이곳도 금으로 도배를 해놓았고 애매랄드 불상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높이 있어 가까이에서 보진 못하였다. 그리고 애매랄드 불상에 절을 하는 사람들이 꾀 있었는데 참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몇몇 사사리더들이 덥다고 투덜대는 바람에 사진을 찍고 금방 나왔다. 좀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는 위만맥박물관을 갔다. 위만맥 박물관은 위만맥궁전이라고도 하며 라마 5세가 살던 곳을 방콕으로 옮긴 후 박물관으로 만든 것인데 중국의 문화재랑 비슷한 점이 있다면 굉장히 컸다. 서양양식으로 지어져있었고, 뭐 이건 각종 상아, 소머리,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많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폭탄을 맞은 곳이 보존되어 있다. 그 후 태국 정통 음식을 먹었는데 내 입맛엔 맛진 않았다. 그리고 새벽사원을 갔다. 새벽사원은 배를 타고 갔는데 새벽사원은 경사가 참 높았다. 그래서 난 새벽사원의 중간까지밖에 안올라갔다.그리고 또 배를 타고 수상가옥을 들렸다. 배를 타고 수상시장을 둘러보는데 물건을 팔러온 아저씨가 1명밖에 없었다 거기서 또 콜라를 마시면서 수상가옥을 감상하는데 수상가옥의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사람이 없었다. 역시 홍수의 피해가 켰나보다. 그후에는 빵을 사서 메기들에게 빵을 주었다. 그리고 파타야로 이동하여 미니시암을 들렸다. 역시 미니시암이였다. 정말 작았고 이걸 하나하나 세세한 것들까지 만들어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다.그리고 퍄타야의 어느 뷔페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호텔에서 짐을 풀어논 후에 강의를 들으로 갔다. 이번 강의는 태국의 역사였다. 역사 강의를 한 후에 디코쌤이 애피소드 문제를 내셨는데 강한 애피소드 문제가 없었다곤 하시지만, 애피소드는 역시 재밌있었다. 그리고 점호를 한 후에 씻고 잠을 잤다. 또 4쨌날 아침에는 파타야 해변을 갔다. 제트보트로 이동하였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한 30분을 이동하니까 파타야 해변이 나왔다. 파타야 해변가에서 준비운동으로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을 하였다 이것도 오랫만에 하니까 재밌었다. 그리고 해변에서 본격적으로 놀았다.거기서 죽은 산호도 줍고, 튜브를 가지고 놀기도 하고 디코쌤, 이신쌤과 함께 공놀이도 하면서 놀았다. 그리고 우리는 집합한 후에 또 그 재미있는 제트보트를 타고 산호섬과 이별을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젓은 몸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점심이 불고기였다. 오랫만에 먹는 불고기라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그 후 우리는 자유시간 2시간이 주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씻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다른 방으로 놀러도 가고 TV도 보고 캠프북도 하며 놀았다. 그리고 농눅빌리지 안에 있는 민속공연을 보러 갔다 민속공연은 그렇게 흥미있진 않았지만, 다 아는 공연이라서 그냥 보았다. 그리고 코끼리쇼를 보았다. 코끼리쇼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농눅빌리지를 가서 정원을 구경하였다. 정원은 말로 듣던 것 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웠지만,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비해 부자연스럽고 온실 속의 화초 같았다. 그리고 저녁으로 MK수끼를 먹고 호텔에서 불교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후에 점호를 하였다. 디코쌤이 점호를 하려 오셨는데 디코쌤이 혼내셨을 때 깨닳은 게 많았다. 그리고 5째날 아침 악어쇼, 호랑이쇼, 돼지쇼를 타이거쥬에서 본 후 비빔밥을 먹었는데 태국에서 먹는 비빔밥도 별미였다. 그리고 파인애플농장에 갔다. 파인애플 농장에서 농장구경을 하였다. 처음에는 파인애플이 어떻게 달렸는지 궁금하였는데 파인애플은 풀에 그냥 달려있어서 신기하였다. 그외에도 코코넛, 잭 등 내가 실재로 보지 못하였던 많은 식물들을 보았다. 그리고 말린과일을 파는 곳에서 나는 코코넛 말린 것 2개를 샀다. 그리고 무왕보암을 갔다. 무왕보암은 미니시암과 정 반대로 태국에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 놓은 곳인데 공사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아서 무왕보암에서 아유타야 쪽을 못간 게 아쉬었다. 뭐 그 후에 우리는 저번에 먹은 태국음식점에서 똑같은 것을 먹었다. 그후에 가이드 아저씨와 해어진 후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창가쪽에 앉게 되었다. 일어나 보니 뭐 다 자고 있길래 창가를 보니 별이 굉장히 많아서 별자리들을 몇개 찾았다. 별자리를 찾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이제 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착륙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들려 결국 자진 못하였다. 뭐 그 후에 버스에서 푹 자서 상관없었다. 태국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그리고 1가지 아쉬웠던 점은 아유타야를 못간던 점이다. 그리고 이게 리더스쿨 마지막 캠프라는 것도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와.. 이건 더 길다.

신한결님의 댓글

신한결 아이피 112.♡.155.35 작성일

정확히 55줄임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아이피 115.♡.38.177 작성일

ㅋㅋ 내가좀 길게 씀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아이피 124.♡.252.148 작성일

ㅋㅋㅋ주영ㅇ

정다현님의 댓글

정다현 아이피 27.♡.147.233 작성일

난    지금 봤어 
입학선발 캠프때 보자 ~~~~ㅋㅋ

염예지님의 댓글

염예지 아이피 118.♡.44.23 작성일

별자리도 찾았어?? 아,, 나도 찾아볼껄...ㅠㅠ 잠이나 자고있었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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