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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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한결 (112.♡.155.35) 작성일11-12-14 18:58 조회47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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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에 형들이 자전거 훔쳐갔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엄마한테만 말하라고 메시지를 주더군요.
그러면 해결될 것이라고. 그래서 제가 결심을 하고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엄마가 그 자리에 방을 붙여 논다고
하시더군요. 그 6학년들이 다니는 곳이 그 길이거든요. 딱 너희들을 보았다 빠른 시일내에 돌려주지 않으면
학교 전체에 고발하겠다 하는 것이죠. 만약 선생님한테 이르면 형들이 나를 패러 올것이 아닙니까....
정말 시원합니다. 하나님!!!!!

댓글목록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

방을 붙여 노는게 뭐죠?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뭐 전단지(는 아니고..)같은거 있자나요 종이에 써서 붙여놧겟죠..

김진혁님의 댓글

김진혁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옛날에 조정이나 사또가 소식을 알리는 게시판 같은거 아닌가요?

손하영님의 댓글

손하영 아이피 112.♡.196.141 작성일

허걱!
대단한(?) 작전이네요
ㅋ 근데 하나님께 메시지는 어떠케 받으셨죠?

이지혁님의 댓글

이지혁 아이피 175.♡.247.10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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