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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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울 (119.♡.1.87) 작성일11-12-09 21:45 조회52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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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를 하나 들려 드릴께요.

옛날에 맹구가 있었다.

맹구는 백화점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백화점 1층에서 웬 생선을 팔고 있었다.

아저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 생선좀 사가이소 아 예예 아 예예 이걸 배웠다...

2층에선 갑자기 찔러찔러 푹푹! 찔러찔러 푹푹 하는 소리가 들려 외었다.

3층에서는 피시방입니다 피시방입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4층에서는 내꿈이 이루어졌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살인사건으로 맹구가 범인으로 몰려서

교도소를 갔다

그런데 교도관이 너 사람 죽였지?

아 예예 아 예예

어떻게 죽였지?

찔러찔러 푹푹 찔러찔러 푹푹

어디서 죽였지?

피시방입니다. 피시방 입니다.

너 당장손들어 안그럼 쏜다!!!

내 꿈은 이루어졌다.@@@@2

댓글목록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거 있는데,

맹구가 이사를 갔다.
1층을 구경하러 갔는데 한 가수가 살고잇엇다. 그런데 그 가수는 노래연습중이었다.
"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하였다. 맹구는 그것을 외웠다.
그리고 2층에는 요리사가 있었다. 그런데 그 요리사는 오리고기를 다듬고 있었다.
"칼로 푹푹 찔러~ 칼로 푹푹찔러~" 하였다. 맹구는 그걸 외웠다.
그리고 3층에 갔는데 한 할아버지가 값어치가 되는 듯한 산삼을 들고서
이렇게 말했다. "음~ 한.. 300년쯤?" 맹구는 그것을 외웠다.
그런데 1층에살던 가수가 살해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경찰이 "빨리 자수 안해? 누구얏!" 했는데, 맹구가 "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하였다. 그래서 맹구는 경찰서로 왔다. 결찰관이 "너.. 피해자 어떻게 죽였어!" 하니까
아까외운 "칼로 푹푹 찔러~ 칼로 푹푹찔러~" 라고 하였다.
그러자 유치장 앞에 서서 "너! 감옥에서 몇년 살래?" 하니까
맹구가 "음~ 한.. 300년쯤?" 하였다.
그래서 맹구는 유치장에서 300년 동안 살다가 죽었다.
끝!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ㅋㅋㅋ 그리고 이노래 아세요?
'유치원에 갓다가~ 유치장에 가지요!'
앞에는 기억안남ㄷㄷ;

김드림님의 댓글

김드림 아이피 119.♡.1.87 작성일

이것두 재미있네요~^^

손하영님의 댓글

손하영 아이피 112.♡.196.141 작성일

앞에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새벽에 성호가 눈 비비고 일어나 유치원에 갔다가~ 유치장에 가지요 ㅋ

김소원님의 댓글

김소원 아이피 222.♡.240.163 작성일

ㅋㅋㅋ ㅁㅈㅁㅈ
이제 격낫츰ㅋㅋ

김드림님의 댓글

김드림 아이피 119.♡.1.87 작성일

ㅋㅋ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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