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사사학교에 들어간 순간
사사강령을 외우고 있어서 모두들 잘 외워왔겠지 했는데
친구들이 잘못외워서 걱정이 되었지만
나중엔 다 외워서 정말 다행이었다.
나는 합격해서 기뻤다.
좀 사사에 대해서 몰랐는데 계속 하다보니깐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식사시간 요리사 선생님의 손이
마술사같아서 맛이 끝내줬다... 그리고
영어,한문,아침묵상,소아독서법을 배워서 정말 재미있고 기뻤고
점호할때 몸이 풀리는것 같아서 힘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선생님들이 우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참 감사했고
앞으로 사사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결단한 점은 꼭 사사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