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갔을때, 아빠랑 떨어지기 싫었지만 막상하다보니 재미있기도하고 힘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가 힘든일을잘해낸것같기도한다. 그래도내가열심히최선을다해서한것같기도하다.6개월후에 만난다해도친구언니들도 많이사귀어서지금도 보고싶고헤어질때에도헤어지기싫은기분이었다. 그리고선생님들도 보고싶다. 그래서엄마아빠랑떠러진다는것은아니다.엄마아빠께말씀을들여보았더니 엄마,아빠가 하시는말씀이"그래도친구,언니들 많이사귄것도 다행이지라고하시는 말씀이 너무좋았다. 사사학교에서 친해진언니친구를 말하면 보고싶기도하고 눈물도난다.나는 너무나보고싶다.사사학교는 다른캠프와는 다른캠프이지만더재미있는 캠프인거 같다.